2018년 3월 2일 10시, 모교 상아당에서는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총동문회에서는 이연숙 회장님을 비롯한 실행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입학식이 시작되기 전에 먼저 교장실에 들러
이완석 교장선생님과 양영희 교감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면서 입학생과 만원의 장학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상아당 입학식장의 현수막에는
"꽃이 피어서가 아니라 네가 와서 봄이야~ 입학을 축하해"라는
현수막의 글귀가 우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입학식에서 총동문회 이연숙회장님의 축사와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13명의 신입생에게 '만원의 행복'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만원의 행복에서 수여하는 장학기금이
작년보다 더 많은 1000만원을 13명의 학생들에게 지급하였습니다.
이연숙회장님은 이자리에서
백합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독립적이고 자신감 넘치며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여성이되시기를 기대한다며
수도인이 된것을 환영한다는 축사를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308명의 신입생들을 환영합니다.
이 날의 모습입니다.
모교 정문에는 입학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먼저 교장실에 모여서 교장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장학증서 내용입니다.
총동문회 만원의 행복에서 지급하는 장학금 명단과 지급 액수입니다.
신입생 학생 대표선서입니다.
이연숙회장님의 축사 및 장학증서 수여입니다.
총동문회에서 보낸 입학식 축하 난입니다.
장학금을 받은 13명의 우수한 신입생과 이연숙동문회장입니다.
현재 재학생 회장단과 동문회 회장단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