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경보가 내려지는 한여름!
모교 방문하기로 한 오늘도 기온이 35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여
친구들 오는 길이 걱정 되었다.
교통이 불편한 데도 제 시간에 18명 친구들이 모두 모였다.
이진영 교장선생님께서 차가운 음료도 준비해 주시고 거의 1시간 동안 학교 상황이며 백합관 건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백합관과 자습실, 도서관까지 안내해 주시는 열정에 우리 모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모교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모교 방문을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