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걷기방 날!
오랜만에 김영숙이 참가하여 새해첫 걷기방에 힘을 실어 주었다.
성북동길을 걸어 올라가 '옛돌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현대식건물에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많은 돌들을 어떻게 발굴하고 옮겨 왔는지 놀라웠다.
내려오는 길에 '가구 박물관'에 들렸는데 리모델중이라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 '길상사'를 둘러 보았다.
방장이 미리 답사한 코스를 다 돌고 미리 예약까지 해 둔
'구포국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신단주가 새해 첫 점심을 친구들에게 대접하였다.
친구들에게 서로 다투어 점심을 사겠다는 친구들의 마음이 이쁘기만 하다.
올해는 용의 해이니 우리 25기 걷기방이 용처럼 하늘 높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사랑하는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고 모두 모두 건강하여 오래오래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