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월례회날!
특별 게스트로 중학교 은사님인 박천조 선생님을 모시고 함께 라운딩을 하였다.
작년에 미국에서 온 일연이가 졸업하고 처음 선생님을 찾아서 여러번 만나 뵙고 선생님댁도 방문했었다.
50여년만에 제자들을 만나고 함께 골프까지 하게 되었다고 얼마나 행복해 하시는지 모른다.
앞으로 자주 모시자고 했다.
함께 라운딩한 친구들~~
현숙, 승희, 상숙, 일연, 명규, 경자 모두 모두 고맙고
골프방장으로 애쓰는 현숙이가 사 준 점심도 맛있었다.
겨울동안 건강 관리 잘 하고 따뜻한 봄날 골프방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