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구름이 아름다운 하늘
율곡수목원의 구절초 만발
자라섬의 구절초 동산과는 또 다른 맛이 있었다.
규모가 더 크고 배치가 아름다웠다.
1.2km 떨어진 율곡습지공원을 걸어갔다.
만개한 코스모스는 가장 싱싱한 모습으로 우릴 맞이했다.
와 아 ㅡㅡㅡ
여기도 코스모스밭 저기도 코스모스밭
봐도 봐도 가도 가도
코스모스밭이 또 나타난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분홍, 하얀 코스모스
밤나무 숲에 앉아 꽃멍하며 힐링하었다.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우리
14000걸음 9km정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