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그렇게 만났네 임중자15http://myhome.naver.com/voce 2005.01.06 08:59:26 조회1226 ** 우리 그렇게 만났네 ** 나 언제나 그대를 만나러 가는 날엔 하늘위엔 날르는 구름 나무가지엔 새들이..... 향기로운 바람이 상기된 내뺨을 어루만져 주었네. 스카이 라운지 에 음악이 흐르고 있네. 미아처럼 방황하는 내손을 누가 살며시 잡아주네. 그리움이 흠뻑 묻어나는 커피의 내음과 달고 부드러운 음악, 아아! 신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몇십년 세월의 다리를 건너 우리는 늘 만나왔던것 처럼 그렇게 만났네 지칠줄 모르는 너와 나만의 추억이 있고 그리고 약속이 있고 정다운 이야기들이 있었네. 나는 이제 외롭지 않네. 그리움도 지웠네. 오늘의 벅찬 만남을....... 가슴 두근거리며 어제도 또 오늘도 꿈을꾸듯 기다렸네. 하늘위엔 날르는 구름. 향기로운 바람이 내 상기된뺨 어루만져도 싱그러운 바람을 타고 너와함께 하늘을 향해 비상하려네 오늘도 또 내일도 스카이 라운지 창에 고단한 노을이 지고 있네. 2005년 정월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44 *** 저작권 위배에 관한 공시 ***2 이종혜20 2005-01-09 942 143 *** 저작권에 저촉되는 가수및 앨범 *** 이종혜20 2005-01-09 856 142 *** 그윽한 향기속에 주말을... ***3 이종혜20 2005-01-08 1021 141 첫눈오는날8 오연자16 2005-01-08 1089 140 어둠을 몰아내는 힘찬 닭 울음소리3 이경자15 2005-01-08 978 139 친구여!6 임중자15 2005-01-08 1497 138 17세기 어느 수녀의 기도5 이복희17 2005-01-08 1012 137 또 하나의 힘8 주순희20 2005-01-08 893 136 *** 보약 한사발씩 드세요 ***3 이종혜20 2005-01-07 961 135 *** 이태옥 선배님 ! 쏠베이지의 노래와 무지개 선물입니다!!! ***5 이종혜20 2005-01-07 1316 134 하늘에서 보이는 땅... 아! 경이로운 이 멋진 세상!!!3 주순희20 2005-01-07 1026 133 인생의 가치3 주순희20 2005-01-07 1371 132 *모든 백합인들께 보내는 연하장*7 이경자15 2005-01-07 1241 131 손석희 아나운서가 쓴 지각인생4 이영애(17) 2005-01-06 897 130 *** 행복하게 나이드는법 ***3 이종혜20 2005-01-06 1069 이전1…485486487488489490491492493494…498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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