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셧습니다
2004.12.03 20:59:45 조회1141
안녕하세요?
재무 정희정 입니다
어제 밤 늦게 집에와서 돈 보따리 풀어놓고 계산하고 수표 (백만원짜리, 십만원짜리, 현금 만원짜리) 모두
세어서 정리하고 인원 채크해서 맞춰 보느라 새벽 4시 까지 했습니다
당일 날에 계산하면 복잡하고 미리 미리 통장에 넣어 주시면 고생 덜 하는데 일이란 또 그렇지가 않지요
아직도 제 손에서 돈 냄새가 나는 듯 합니다 그러느라 이제야 홈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해를 거듭 할 수록 참가 인원이 많아져서 앞에서 일 하는 사람은 힘은 들어도 보람을 느끼며 기쁩니다
선배님들과 후배들과 함께 하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너무도 행복해 하고 모두가 하나되어 미소짓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눈으로 주고 받았던
어제 축제의 날을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 할까요?
선배남들! 후배들! 우리의 사랑을 속삭 일 수 있는 우리의 집에서 자주 만나요
우리는 한 집에서 함께 사는거예요 너무도 행복합니다
년말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