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덕선배님 그리고 김춘임 후배님,
이흥윤 선배님 소식 고마워요. JJ한테서 27회의 30주년 행사관계 이야기 많이 듣고 있어요. 저는 내달 10일에 서울에 도착합니다. 숙소는 조선호텔인데, 그곳의 명예회장님밑에서 70년대초 비서로 일을 했기에, 많이 도와주시지요. 한국만 인맥이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미국에서도,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인맥 또한 때때로 많은 작용을 하지요. 한달에 한번 정도 세계일보의 인터넷 판의 '외국에서보니' 에 글을 올립니다.
시간이 있으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병혜후배가 박사학위를 받았다는데, 축하한다고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봐도, 자랑스런 후배입니다. 그리고, 김춘임후배 email 주소 부탁합니다.
Marianne.Brackney@ssa.gov 또는
MHBrackney@earthlink.net 으로 보내 주세요.
이곳 워싱턴은 내일 아침부터 엄청난 양의 눈이 온다고 합니다. 모두 추운 겨울 건강하게 지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