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잼잼반 이주실142022.08.17 19:16:00 조회1036 **************** ㅡ 14기 잼잼반은ㅡ 개인 사정만 허락되면 동기 누구나 함께 한다. 산과 들 걷기. 전시회, 공연 관람 등. 12년 넘었다. ~~~^~~ ㅡ오늘( 8월16 /火)은ㅡ 영화 보고, 박물관 상설 전시관 가는 날. 오전 `10시 약속 시간 앞두고 속속 모여 든다 숙자 운동화 사이로 살짝 보이는 시업이 샌들, 탁자 다리 사이 광옥이 샌들. 옷과 깔맞춤이 재밌다. 우리의 인기스타 시업(中)인 영화 봤지만 친구들 만나러 왔단다. 감동 전율 찌리리~~ 싱글벙글 요오 이쁜 친구들 샷터 누르는 순간 고개 숙인 녀자 뉘기여? 오호, 우아미 명희구나 (제 17대 총동문회장 역임) 여긴 합창 지휘자 혜숙, 소프라노 찬희가 동석. 뒤에 원자(리더)도 있네. 언제나 깔끔 단정한 근오 눈 감았네그랴. 빠바바방~ 인터넷 도사, 우리들의 황금 손 금자, 꽃 사진의 대가 용근 도착. 먼저 온 찬희와 찰칵. 하이, 용근 반가워. 근데 신발을 누가 바꿔 신고 토꼈담서 ? 우리의 보매 수옥와 금자 이 번에도 사진이랑 음악 배경 동영상 기대한다. 신청자 14명이 도착하자 매표소로 향하는 여사님들. 앗 일착으로 다녀온 용근이 신발 봤다. 급조해 신었구먼 쯧쯔. ㅡ영화 관람 후ㅡ "으흐 추워. 찬바람 빵빵하네" " 엔딩 크레딧 너무 길어" "쉬 마려 혼 났네. 나갈 사람 나가게 불 좀 켜 주던가" "그 여자 몇 명 죽인 거야?" "그 스토리 하날 이리저리 갖다 붙여 헛갈려" 등등 감상 후 느낌이 다양. 스카프를 목에 감은 박혜숙 (14기 회장). 20대부터 해온 일을 얼마전에 접었다.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한다. 앞으로 일과 병행했던 합창 지휘 기대 한다. ㅡ 점심 시간 ㅡ "영화 두 번 보니 좋아, 세 번도 보겠어" 시업이랑 뒷자리 광옥인 영화 애호가다. 명동성당 성가단을 졸업한 소프라노 광옥이도 그동안 애 썼다. 영화와 점심 값 정산 끝낸 원자(잼잼 리더)와 옥자(회계). 다음 행선지 박물관으로 출발하잔다 "얼마나 걸려?" " 멀어?" 여러 말이 나온다. " 가까워. 바로 옆이야 " 둘이 웃는다. 곱다. ~~~~^~~~^ 일주일 中 하루를 만여원의 행복으로 안내하는 잼잼반. 요즘은 물가 상승으로 조금 더 쓰기도 하지만. 룰루랄라~~ 우린 학창 시절처럼 함께 만든 추억이 많다. *********************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6972 2023학년도 수능 격려 기도9 김정덕09 2022-10-08 1286 6971 사영희26 동문 개인전 소식입니다.7 장금자14 2022-10-03 1248 6970 22기 에세이 클럽 출판 기념회 (회원 20명)8 고희숙22 2022-09-23 1003 6969 22기 졸업 52주년 기념회 및 총회7 강임문22 2022-09-21 772 6968 집합, Kㅡ 조각2 이주실14 2022-09-13 1132 6967 기대표님들께 협조 부탁드립니다.(2022년도 백합동문회보 발간에 즈음하여)1 이복희17 2022-09-10 856 6966 仲秋佳節3 이주실14 2022-09-09 662 6965 26기 활동 기별게시판에 다시 올렸습니다 나양균26 2022-08-28 774 14기 잼잼반4 이주실14 2022-08-17 1037 6963 21기 동문회 2년 반 만에 다시 만나다.3 김형숙21 2022-07-24 1039 6962 26기 총회 관련 자료 올립니다3 나양균26 2022-06-23 965 6961 26기 2022년 소모임방(걷기방) 활동 올립니다2 나양균26 2022-06-23 913 6960 백합회 2022년 5월 16일 - 19일 3박 4일 제주여행2 김정덕09 2022-06-15 1100 6959 원형, 이응 다리4 이주실14 2022-04-28 1224 6958 경복궁 교태전 아미산 굴뚝5 고명희14 2022-04-05 1366 이전1…30313233343536373839…498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14기 잼잼반 이주실142022.08.17 19:16:00 조회1036 **************** ㅡ 14기 잼잼반은ㅡ 개인 사정만 허락되면 동기 누구나 함께 한다. 산과 들 걷기. 전시회, 공연 관람 등. 12년 넘었다. ~~~^~~ ㅡ오늘( 8월16 /火)은ㅡ 영화 보고, 박물관 상설 전시관 가는 날. 오전 `10시 약속 시간 앞두고 속속 모여 든다 숙자 운동화 사이로 살짝 보이는 시업이 샌들, 탁자 다리 사이 광옥이 샌들. 옷과 깔맞춤이 재밌다. 우리의 인기스타 시업(中)인 영화 봤지만 친구들 만나러 왔단다. 감동 전율 찌리리~~ 싱글벙글 요오 이쁜 친구들 샷터 누르는 순간 고개 숙인 녀자 뉘기여? 오호, 우아미 명희구나 (제 17대 총동문회장 역임) 여긴 합창 지휘자 혜숙, 소프라노 찬희가 동석. 뒤에 원자(리더)도 있네. 언제나 깔끔 단정한 근오 눈 감았네그랴. 빠바바방~ 인터넷 도사, 우리들의 황금 손 금자, 꽃 사진의 대가 용근 도착. 먼저 온 찬희와 찰칵. 하이, 용근 반가워. 근데 신발을 누가 바꿔 신고 토꼈담서 ? 우리의 보매 수옥와 금자 이 번에도 사진이랑 음악 배경 동영상 기대한다. 신청자 14명이 도착하자 매표소로 향하는 여사님들. 앗 일착으로 다녀온 용근이 신발 봤다. 급조해 신었구먼 쯧쯔. ㅡ영화 관람 후ㅡ "으흐 추워. 찬바람 빵빵하네" " 엔딩 크레딧 너무 길어" "쉬 마려 혼 났네. 나갈 사람 나가게 불 좀 켜 주던가" "그 여자 몇 명 죽인 거야?" "그 스토리 하날 이리저리 갖다 붙여 헛갈려" 등등 감상 후 느낌이 다양. 스카프를 목에 감은 박혜숙 (14기 회장). 20대부터 해온 일을 얼마전에 접었다.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한다. 앞으로 일과 병행했던 합창 지휘 기대 한다. ㅡ 점심 시간 ㅡ "영화 두 번 보니 좋아, 세 번도 보겠어" 시업이랑 뒷자리 광옥인 영화 애호가다. 명동성당 성가단을 졸업한 소프라노 광옥이도 그동안 애 썼다. 영화와 점심 값 정산 끝낸 원자(잼잼 리더)와 옥자(회계). 다음 행선지 박물관으로 출발하잔다 "얼마나 걸려?" " 멀어?" 여러 말이 나온다. " 가까워. 바로 옆이야 " 둘이 웃는다. 곱다. ~~~~^~~~^ 일주일 中 하루를 만여원의 행복으로 안내하는 잼잼반. 요즘은 물가 상승으로 조금 더 쓰기도 하지만. 룰루랄라~~ 우린 학창 시절처럼 함께 만든 추억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