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2006.06.11 03:38:06 조회571
세상에 어느 꽃이 우리보다 아름답겠니.
워커힐을 뒤흔든 우리의 재능,
각자가 지닌 재주를 발산한 뒤풀이.
우린 엄청 대단하잖니.
우리,
건강하게 살자.
그래야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의 모습을 간직하잖아.
강하게 남아 있는 모습,
백윤자,
교장선생님,
내글을 사랑해준 강춘희,
예쁜 모습을 잃지 않은 유혜정,
언제 봐도 잔잔함의 상징 김은희,
정말 오래간만에 만난 최순인,
22기의 몸짱 신묘애.
넓은 가슴을 지닌 지수,
이루 헤아릴수 없는 그대들...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를
분명히 본 하루였단다.
임원, 반대표들 수고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