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송 우섭입니다
2010.03.23 23:25:11 조회437
정 봉임 동문과 함께 신임 회장단에서
부회장 이라는 소임을 맡으면서 동문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렇지만 평소 생각처럼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는 생각에
우리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쉽게 접하는 일들을 하나 둘 함께 있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7기 회장단은 해외에 거주하는 동문들과 연락망이
만들어 지기 시작했고, 몇몇 친구들이 모여서 즐기던 등산과 골프 등
취미 모임을 우리 동문회의 이름으로 소그룹 모임으로 만들어
우리 22회 동문회의 7기 회장단이 힘차게 출발하는데
조그만 힘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행복은 크고 높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우리 동문들이 모두 행복할 수만 있다면
나는 단순함과 간소함에서 우리 모든 동문들이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일에
열심히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 동문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졸업 40주년 행사가
뜻있게 이루어져서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저희 7기 회장단과 항상 함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