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인연의차이
2010.09.01 23:29:56 조회596
벌써 9월이네 보다
이제 9월이구나 . . . 하며 지하철에 올랐답니다.
무대설치를 의논하러 소공동 롯데호텔로가는데
아불싸
두정거장을 지나서 다시 되돌아오니 네정거장을 지난거죠? . . . ㅉ .ㅉ .ㅉ .
바보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눈을 내리까는데
어머머 잰 또 누구니 ?
썬그라스를 끼고 도도히 서있는 여인 !
그 많은 시간대의 지하철에서 고희숙을 만날줄이야
보상이라도하둣 호들갑을 떨며 반가와 하는둣
멋진 젊은 청년이 인사를하네 , 아들이란다
롯데호텔 6층에서 여행사를 운영한다니 대단하지 않은가?
수도여고 22기 만남에서
아름다운 인연으로 남는일은 각자의 몫이 아닐까
지하철문이 열릴때 볼수있는것은 만남이지만
그문을 들어서서 함께 웃는것은 인연이 아닐까 ?
9월 6일 여러분을 위한 아름다운 인연의 무대가 오후 2시에있어요
늘 여러분을 기다리는 사무총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