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숫자 7 (쎄븐 )입니다.
2010.08.23 20:51:49 조회547
긴 폭염으로 심신이 많이 힘들었지요?
오늘은 천둥 번개까지 치면서 국지성 폭우까지 . . .
강강술래 일곱번째 연습날 !
궂은 날씨로 괜한 걱정이 앞서는데
어머머 어쩌니
굳게 닫혀있는 철문을 두드려도 두드려도 대답이없고
속속 도착하는 친구들의 얼굴엔 땀이 비오둣 오고 워쩌냐?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도 주인 자슥은 (? )뭐하는지 받도 않고 . . .
비밀번호 만들어 눌러대니 경고음만 삐 삐삐 신경질을 내고있네
송우섭. 최경옥 .정봉임. 돌아가며 연락해도 받지 않더니
어라 ? 김지일이 통화 하니 먹히네 내참 뭐여 차별하는겨?
문은 열렸고 20명이 넘는 친구들의참석은
고맙고 고마운마음으로 가득 했답니다.
더욱 오랫만에 나온 윤형숙. 김인헤와 늦게라도 참석한 경란.경림도
넘넘 반갑고 좋았어요
오늘은 좋은날 행운의 쎄븐 데이입니다
1반대표 김지일이 목표액을 앞두고 있다고 연락 왔어요.
울산에 있는 안귀련도 윤형숙도.김순기도 전원자도 . .모두모두후원한다고요
일곱번째 연습일에 좋은일이 많아 좀 흥분했나요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여덟번째연습일은 8월30일 입니다 . 얼굴 봅시다 사무총장넉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