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오월이네~~ 장순임2010.05.17 11:28:19 조회672 아름다운 순간 / 이해인 마주한 친구의 얼굴 사이로 빛나는 노을 사이로, 해뜨는 아침 사이로 바람은 우리들 세계의 공간이란 공간은 모두 메꾸며 빈자리에서 빈자리로 날아다닌다. 때로는 나뭇가지를 잡아 흔들며, 때로는 텅빈 운동장을 돌며 바람은 끊임 없이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이 아름다운 바람을 볼 수 있으려면 오히려 눈을 감아야 함을 우리에게 끓임없이 속삭이고 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279 19th_4 다음에도 즐거운 사진 많이 찍어요^^3 신현순 2010-09-08 638 1278 19th_3 행복한 19기 우리 모습들^^ 신현순 2010-09-08 712 1277 19th_2 즐거운 설악산 여행 사진이에요^^ 신현순 2010-09-08 610 1276 19th_1 설악산 여행 사진이에요^^ 신현순 2010-09-08 504 1275 \"전시회에 초대합니다\"4 장석임 2010-09-05 662 1274 친구 생일파티에서3 장순임 2010-07-29 634 1273 더위에 잘들 지내고 있겠지~~~4 장순임 2010-07-16 716 1272 만약 내가...11 유미영 2010-06-27 982 1271 19기 LA 국제동문회 참가 신청자 명단5 이연숙 2010-06-07 966 1270 오늘은 헌충일 홍정희 2010-06-06 778 1269 봉축 <부처님 오신날>5 홍정희 2010-05-20 1002 1268 오월만큼 우리들도 아름다운 때 인가보다!!!4 장순임 2010-05-17 786 계절의 여왕 오월이네~~3 장순임 2010-05-17 673 1266 스승의 날3 홍정희 2010-05-15 796 1265 모두 봄나들이 갔는가벼~21 유미영 2010-04-21 1041 이전1…29303132333435363738…118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계절의 여왕 오월이네~~ 장순임2010.05.17 11:28:19 조회672 아름다운 순간 / 이해인 마주한 친구의 얼굴 사이로 빛나는 노을 사이로, 해뜨는 아침 사이로 바람은 우리들 세계의 공간이란 공간은 모두 메꾸며 빈자리에서 빈자리로 날아다닌다. 때로는 나뭇가지를 잡아 흔들며, 때로는 텅빈 운동장을 돌며 바람은 끊임 없이 자신의 존재를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이 아름다운 바람을 볼 수 있으려면 오히려 눈을 감아야 함을 우리에게 끓임없이 속삭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