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란다"의 계절 6월이 서서히 물러갈 채비를 차리는 것 같구나. 그동안 서울친구들 소식도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 새홈피가 너모나 조용한 것 같아 들어왔어. 꿩 대신 닭이라 해야
하나, 닭에 입장으로 우리 19기 홈피에 들어왔단다. 진숙이를 대신해서....
그동안 진숙이가 우리 홈피에 남가주 특파원으로 수고를 많이 해주었단다. 헌데 두달전에
진숙이가 넙적다리 뼈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일어나서 5월 달에 한국 갈 계획도 포기하고
아직까지 기브스하고 거동도 못하고 있단다. 거리나 가까우면 위문공연 이라도 갈텐데
가보지도 못하고 친구 구실도 제대로 못하고 있네. 조만간 병문안 갈테니 기둘려 친구야.
그리고 작년 10월에 동문들 여행때 왕방울만 한 귀거리 하고 내 카메라에 잡힌 네 예쁜
모습 함께 올린다. 빠른 쾌유를 바라며....
서울 친구들은 다들 삐져서, 우리 홈피에 안들어 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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