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순이와 제주도에서
2011.08.06 10:22:03 조회1445
경순아 ......우리가 늙었어도 서로 이름부를수있는 친구인게 얼마나 좋은지 말로 표현할수 없이 좋아
더위에 우리 불러 같이 놀아줘서 정말 고마웠어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되어 언제든지 기억속에서 꺼내 볼수 있을꺼야
7-1코스 아무도 걷지 않는 길을 나혼자 두려워서 노래하며 기도하며 걷든길도 영원히 잊지 못할꺼야 나 혼자만의 외롭고도 아무도 모르는 추억이 있다는것 아무도 가기 싫어 하는곳을 난 알고 있다는 것 신비 ..바로 그거야 다 네 덕분이다 앞으로도 더 경험하고 싶다
올 여름은 네가 나를 행복하게 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이!!!!!!!!
건강하게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