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19기 친구들은 서로의 생일때 같이 만나는데
달랑 4명이니 항상 100프로 참석. 그것도 광순이와 내가 생일이 같은 연고로
우리끼리만 만나는 것은 일년에 세번... 동문회때 같이 만나도 반갑지만
우리 4명이 만나면 우리들 끼리만 통하는 이야기들이 또한 즐겁다.
11월 말이 생일인 조정자의 생일을 서로 시간 맞추느라 (정자가 제일 바쁨ㅎㅎㅎ) 어제야 만났기에
남가주 친구들 사진 아래로 우리들의 최근 모습 (어제-12월 13일)을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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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령이와 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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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이와 36세 생일을 맞은 정자 - 우리 이나이에 숫자를 잠깐 바꾼다 해도 누가 뭐라겠어? ㅎㅎㅎ
시카고에서 제일 맛있는 컵케익 전문점에서 제령이 딸이 정자의 생일케익겸 엄마친구들의
디저트로 4개를 보냈다. 어찌나 맛있는지 입에서 살살 녹더구나. 친구들아, 시카고 오면
맛있는 디저트 확실하게 쏠테니까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