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은 설레이기만 하다- 이경자2008.04.01 21:31:08 조회1023 아직도 개나리는 노릇 노릇, 멍울만 맺은 상태로 봄 바람이 솔솔솔 옷 속 깊이 스며드는 화창한 봄 날씨에 총 산악회의 선, 후배의 한달만에 만남은 즐겁기만 하다. 순환외곽 오른방향으로 돌기로 약속하고 걷기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서로의 길이 달라 전화가 빗발치듯 원래 산악 회원수가 많고 발이 불편한 분들도 있어 나름대로 적당히 잘 걷고 12시 20분에 식당에 다 모였다. 16기 오연자 회원께서 18명의 식사대접을 제공해줘서 맛있게 먹고 다음달 덕유산 5월 6-7일을 기약하고 바이 바이-- 덕유산 여행은 버스 두대로 가기로 했으니 많은 회원께서 참석할것을 부탁 드리고 특히 15기는 45주년 봄 야유회로 결정되었기에 많은 인원 참석하기 바랍니다. -오늘 총 산악회에 참석하신 15기- 이종례, 정순영, 양명선, 정옥순, 이희자, 백화자, 박은수, 이경자, 박승자 9명 - 박승자 산악회장 글- <서울대 공원 동물원> 분수가에 물이 줄기차게 솟아 오르고- 분수가에서 만난 16기 김성자. 정안자 후배님- 백합 산악회에 참석한 15기 단체사진- 6기 박영민 선배님도- 원두막과 연못이 있는곳- 점심 식사후 가져온 간식들을 펼쳐놓고- 연두빛 그림자가 보이는 싱그러운 연못가- 아직도 쌀쌀한 봄바람 때문에 집에 가는길이 아쉬워서 KFC 에서 박은수가 쏜 감자튀김. 닭. 불고기 치킨바. 아이스크림. 쵸코차를 연상 먹어가며- ~♬ 음악과 함께~ 사진 : 이경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공지 2024-2025 15기 회계안내 송정자15 2024-03-27 228 공지 새로 업그레이드 되고 통합된 홈피 15기 안내입니다-2 이경자15 2017-10-29 3982 2855 매화반 7/2(화)일 : 빗속의 여인이되어 색다른 탐방길에 나섰던 대공원의 하루.2 이경자15 2024-07-02 33 2854 토레(607회) - 무더운 초여름 토레 올림픽공원에서 시원하게 놀았다. 임중자15 2024-06-29 40 2853 2. 대공원 장미원의 나리꽃과 묵향기3 이경자15 2024-06-26 62 2852 1.매화반 6/25(화) : 청량한 풀내음 맡으며 함께 거닐었던 대공윈의 하루.2 이경자15 2024-06-26 56 2851 토레(606회) - 이슬비 우산속 양재천길은 고즈넉했다. 임중자15 2024-06-22 84 2850 2. 매화반 : 내리 쬐는 햇살과 무더위 속에서도 우린 용감했다ㅡ김미자 2 이경자15 2024-06-18 94 2849 1. 매화반 6/18- 오늘도 꽃향기 날리며 매화반은 행복합니다 이경자15 2024-06-18 110 2848 토레(605회)- 어린이 대공원의 숲에서 초여름을 즐기다2 임중자15 2024-06-15 169 2847 2024. 제2차 확대 임원회의 및 이사회 개최3 이경자15 2024-06-15 135 2846 어항2 임중자15 2024-06-13 154 2845 3. 백합산악회 6월. 황학산수목원. 신륵사2 이경자15 2024-06-13 144 2844 2.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35 2843 1.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24 2842 토레(604회) - 비오는날의 대공원 산책 꽃구경 임중자15 2024-06-08 203 2841 2. 매화반- 대공원 장미원을 걷다ㅡ정순영 사진3 이경자15 2024-06-04 224 2840 1. 매화반 6/4- 6월의 따가운 햇살 핸폰을 어깨에 메고 장미원을 걷다7 이경자15 2024-06-04 246 2839 Chant of Metta(자비송) 임중자15 2024-06-03 240 12345678910…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봄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은 설레이기만 하다- 이경자2008.04.01 21:31:08 조회1023 아직도 개나리는 노릇 노릇, 멍울만 맺은 상태로 봄 바람이 솔솔솔 옷 속 깊이 스며드는 화창한 봄 날씨에 총 산악회의 선, 후배의 한달만에 만남은 즐겁기만 하다. 순환외곽 오른방향으로 돌기로 약속하고 걷기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서로의 길이 달라 전화가 빗발치듯 원래 산악 회원수가 많고 발이 불편한 분들도 있어 나름대로 적당히 잘 걷고 12시 20분에 식당에 다 모였다. 16기 오연자 회원께서 18명의 식사대접을 제공해줘서 맛있게 먹고 다음달 덕유산 5월 6-7일을 기약하고 바이 바이-- 덕유산 여행은 버스 두대로 가기로 했으니 많은 회원께서 참석할것을 부탁 드리고 특히 15기는 45주년 봄 야유회로 결정되었기에 많은 인원 참석하기 바랍니다. -오늘 총 산악회에 참석하신 15기- 이종례, 정순영, 양명선, 정옥순, 이희자, 백화자, 박은수, 이경자, 박승자 9명 - 박승자 산악회장 글- <서울대 공원 동물원> 분수가에 물이 줄기차게 솟아 오르고- 분수가에서 만난 16기 김성자. 정안자 후배님- 백합 산악회에 참석한 15기 단체사진- 6기 박영민 선배님도- 원두막과 연못이 있는곳- 점심 식사후 가져온 간식들을 펼쳐놓고- 연두빛 그림자가 보이는 싱그러운 연못가- 아직도 쌀쌀한 봄바람 때문에 집에 가는길이 아쉬워서 KFC 에서 박은수가 쏜 감자튀김. 닭. 불고기 치킨바. 아이스크림. 쵸코차를 연상 먹어가며- ~♬ 음악과 함께~ 사진 : 이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