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반 꽃샘 추위 ㅡ 박은수 손녀딸 백일 축하 ! ! !
2008.03.25 20:41:40 조회1195
파릇 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의 여왕 봄.
이일 저일로 참석못한 매화반 친구들.
오늘은 송정자와 둘이서 순환외곽 오른쪽을 걸으면서 꽂샘추위에 어찌나 추운지!!!!
계절은 계절인지라 개나리, 진달래 꽃에 환호성, 새싹이 제가끔 나를 보라고 손짓하는듯 사랑스럽고 귀엽다.
둘만 만났다는 소식에 정깊은 경자가 멀리 수원에 사는 천영자를 불러내어 우리와 합세 넷이서 안하던일로
시간이 지난 직원 식당문을 열고 추우니 좀 쉬다 가겠다고 상하나 를 차지하고
맛있는 부침개며 삶은 계란, 과자, KitKat 쵸코렛,
몸보신 음료수를 펼쳐놓고 넷이서 담소하고
집으로 가다가 얇은옷을 입은 경자가 안스러워 캔터키 후라이드 취킨집에 들러
닭 1조각에 아이스크림, 감자튀김을 먹으며 몸을 녹히는 동안 사진도 찰칵.
다음 주는 개나리가 활짝 필것 같으니 4월1일 화요일엔 모든일 제처놓고 과천 대공원에서 만나기로 ....
5월 6-7일에 산악회가 주최하는 덕유산에 참석하실 분은 빠른 시일내에 가부를 부탁바랍니다.
현재 15명이 확정됨을 알려드립니다.
송정자, 박은수, 이경자, 정순영, 이종례, 천영자, 정옥순, 정규자,
김경희, 양명선. 이희자. 김경자. 김남순. 박혜자. 송주연.
김경희, 국민은행(084-21-0035-331)로 80000원 입금 바랍니다..
입금자 명단을 댓글난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