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반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박승자152007.12.11 20:59:49 조회1444 한겨울임에도 봄내음이 물씬 풍기고 아지랑이가 필것같은 온화한 날씨에 (백화자, 박승자, 임중자, 이경자, 이희자, 송정자, 정순영, 정옥순, 주옥련)9명은 오랫만에 만나 반가움을 더했다. 늘 참석하던 경희가 없는 빈자리는 섭섭하고 쓸쓸함이 마음을 허전하게 만든다. "경희야!!! 잘 도착해서 토깡이 손녀,손자와 즐거운시간을 갖고 있겠지? 잘 지내고 다음기회에 건강하게 만나자. 대공원 외각을 2바퀴 돌고 살얼음이 언 고독한여인상을 멀리 바라보며 간식상을 멋지게 꾸미고 군고구마, 군계란, 귤, 감잎차, 인삼차, 커피등을 나눠 먹으며 먹는 재미에 즐거움을 나누며 금잔디 동산으로 자리을 옯겼다. 각자 나름대로 속도를 내며 걷고 ,또 걸었다. 간식으로 부푼배는 좀처럼 꺼지지 않아 잔디에 둥글게 앉아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을 갖고 으시시함에 칼국수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순영아!!! 잘 먹었어, 고마워" 오늘을 끝으로 1월 8일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바이바이"" 12월 18일(화)은 조명자 교수의 파이프연주회, 12월25일(화)은 크리스마스, 내년1월1일(화)은 신년 초하루 인고로 쉬고 ,15기 여려분!!!12월 18일에 소망교회에서 7시 30분에 만납시다. 미술관 쪽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각자 싸온 간식으로 점심- 구운 고구마. 군 감자. 군 계란. 떡. 배. 귤. 사과. 알토마토. 커피. 인삼차. 보리차. 감잎차. 넉넉한 웃음...후후후 골프인들이 즐겨입는 하늘색 솜바지... 연못가에 고독한 여인상(?)을 바라보며- ~♬ 음악과 함께-화이트 크리스마스~ 사진 : 이경자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공지 2024-2025 15기 회계안내 송정자15 2024-03-27 228 공지 새로 업그레이드 되고 통합된 홈피 15기 안내입니다-2 이경자15 2017-10-29 3982 2855 매화반 7/2(화)일 : 빗속의 여인이되어 색다른 탐방길에 나섰던 대공원의 하루.2 이경자15 2024-07-02 33 2854 토레(607회) - 무더운 초여름 토레 올림픽공원에서 시원하게 놀았다. 임중자15 2024-06-29 40 2853 2. 대공원 장미원의 나리꽃과 묵향기3 이경자15 2024-06-26 62 2852 1.매화반 6/25(화) : 청량한 풀내음 맡으며 함께 거닐었던 대공윈의 하루.2 이경자15 2024-06-26 56 2851 토레(606회) - 이슬비 우산속 양재천길은 고즈넉했다. 임중자15 2024-06-22 84 2850 2. 매화반 : 내리 쬐는 햇살과 무더위 속에서도 우린 용감했다ㅡ김미자 2 이경자15 2024-06-18 94 2849 1. 매화반 6/18- 오늘도 꽃향기 날리며 매화반은 행복합니다 이경자15 2024-06-18 110 2848 토레(605회)- 어린이 대공원의 숲에서 초여름을 즐기다2 임중자15 2024-06-15 169 2847 2024. 제2차 확대 임원회의 및 이사회 개최3 이경자15 2024-06-15 135 2846 어항2 임중자15 2024-06-13 154 2845 3. 백합산악회 6월. 황학산수목원. 신륵사2 이경자15 2024-06-13 144 2844 2.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35 2843 1.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24 2842 토레(604회) - 비오는날의 대공원 산책 꽃구경 임중자15 2024-06-08 203 2841 2. 매화반- 대공원 장미원을 걷다ㅡ정순영 사진3 이경자15 2024-06-04 224 2840 1. 매화반 6/4- 6월의 따가운 햇살 핸폰을 어깨에 메고 장미원을 걷다7 이경자15 2024-06-04 246 2839 Chant of Metta(자비송) 임중자15 2024-06-03 240 12345678910…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매화반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박승자152007.12.11 20:59:49 조회1444 한겨울임에도 봄내음이 물씬 풍기고 아지랑이가 필것같은 온화한 날씨에 (백화자, 박승자, 임중자, 이경자, 이희자, 송정자, 정순영, 정옥순, 주옥련)9명은 오랫만에 만나 반가움을 더했다. 늘 참석하던 경희가 없는 빈자리는 섭섭하고 쓸쓸함이 마음을 허전하게 만든다. "경희야!!! 잘 도착해서 토깡이 손녀,손자와 즐거운시간을 갖고 있겠지? 잘 지내고 다음기회에 건강하게 만나자. 대공원 외각을 2바퀴 돌고 살얼음이 언 고독한여인상을 멀리 바라보며 간식상을 멋지게 꾸미고 군고구마, 군계란, 귤, 감잎차, 인삼차, 커피등을 나눠 먹으며 먹는 재미에 즐거움을 나누며 금잔디 동산으로 자리을 옯겼다. 각자 나름대로 속도를 내며 걷고 ,또 걸었다. 간식으로 부푼배는 좀처럼 꺼지지 않아 잔디에 둥글게 앉아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을 갖고 으시시함에 칼국수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순영아!!! 잘 먹었어, 고마워" 오늘을 끝으로 1월 8일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바이바이"" 12월 18일(화)은 조명자 교수의 파이프연주회, 12월25일(화)은 크리스마스, 내년1월1일(화)은 신년 초하루 인고로 쉬고 ,15기 여려분!!!12월 18일에 소망교회에서 7시 30분에 만납시다. 미술관 쪽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각자 싸온 간식으로 점심- 구운 고구마. 군 감자. 군 계란. 떡. 배. 귤. 사과. 알토마토. 커피. 인삼차. 보리차. 감잎차. 넉넉한 웃음...후후후 골프인들이 즐겨입는 하늘색 솜바지... 연못가에 고독한 여인상(?)을 바라보며- ~♬ 음악과 함께-화이트 크리스마스~ 사진 : 이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