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가을의 수리산과 수리사 이경자152007.10.31 23:01:41 조회1342 -수리산(修理山)과 수리사(修理寺)- 군포 시민은 물론이고 안양, 안산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수리산은 군포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군포市의 진산입니다. 수리산 명칭 유래는 수리산의 빼어난 산봉의 방위가 마치 독수리같아 "수리산"이라 하는 설이 있고, 또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현재 속달동에 위치하고 있는 절이 신심을 닦는 성지라 하여 수리사라고 하였는데 그 후 산명을 "수리산" 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조선조 때에는 왕손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수李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신라 진흥황 때 창건된 사찰로 수리산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뒤 어느 왕손이 이 절에서 기도하던 중 부처님을 친견했다고 하여 산 이름을 불견산이라고 했으나, 1940 년대에 절 이름을 따서 수리산으로 바꾸었습니다. 대웅전 외에 36동의 건물과 산 내에 132개의 암자가 있는 대찰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고 곽재우 장군이 말년에 입산하고 중창하고 수도한 곳입니다. 그 후 6.25전쟁으로 다시 전소되었으며, 현재 산내에는 주춧돌, 불족석판, 석수각, 기와편 등이 대량 발견되고 있으며 1955년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수리사 입구 외길은 산림이 무성하고 계곡을 끼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사찰을 두르고 있는 수리산은 병풍을 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봄에 다녀온 철죽 동산을 다시 둘러보고- 수리산 산림욕장- 낙엽을 밟으며- 낙엽속에 코스모스 한송이가 신선하여- 수리사 가는길- 수리사 배경- 가을의 절경을 감상하며- 사찰을 둘러싸고 주위가 병풍을 두른듯- 큰 감나무에 감이 주렁 주렁- 돌 하나씩 쌓아놓고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수리사 밑에서- 수리산에서 만난 달맞이꽃- 산림욕장 소나무숲- 낙엽을 깔고- 수리산역쪽 인공폭포- 아침 10 : 30분에 수리산역에서 만나 수리산과 수리사를 한바퀴 걷고 오니 오후 5시에 수리산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오늘 참석(9명) : 김경희. 윤영자. 백화자. 박은수. 안희자. 천영자. 박찬자. 임중자. 이경자.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공지 2024-2025 15기 회계안내 송정자15 2024-03-27 228 공지 새로 업그레이드 되고 통합된 홈피 15기 안내입니다-2 이경자15 2017-10-29 3982 2855 매화반 7/2(화)일 : 빗속의 여인이되어 색다른 탐방길에 나섰던 대공원의 하루.2 이경자15 2024-07-02 33 2854 토레(607회) - 무더운 초여름 토레 올림픽공원에서 시원하게 놀았다. 임중자15 2024-06-29 40 2853 2. 대공원 장미원의 나리꽃과 묵향기3 이경자15 2024-06-26 62 2852 1.매화반 6/25(화) : 청량한 풀내음 맡으며 함께 거닐었던 대공윈의 하루.2 이경자15 2024-06-26 56 2851 토레(606회) - 이슬비 우산속 양재천길은 고즈넉했다. 임중자15 2024-06-22 84 2850 2. 매화반 : 내리 쬐는 햇살과 무더위 속에서도 우린 용감했다ㅡ김미자 2 이경자15 2024-06-18 94 2849 1. 매화반 6/18- 오늘도 꽃향기 날리며 매화반은 행복합니다 이경자15 2024-06-18 110 2848 토레(605회)- 어린이 대공원의 숲에서 초여름을 즐기다2 임중자15 2024-06-15 169 2847 2024. 제2차 확대 임원회의 및 이사회 개최3 이경자15 2024-06-15 135 2846 어항2 임중자15 2024-06-13 154 2845 3. 백합산악회 6월. 황학산수목원. 신륵사2 이경자15 2024-06-13 144 2844 2.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35 2843 1.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24 2842 토레(604회) - 비오는날의 대공원 산책 꽃구경 임중자15 2024-06-08 203 2841 2. 매화반- 대공원 장미원을 걷다ㅡ정순영 사진3 이경자15 2024-06-04 224 2840 1. 매화반 6/4- 6월의 따가운 햇살 핸폰을 어깨에 메고 장미원을 걷다7 이경자15 2024-06-04 246 2839 Chant of Metta(자비송) 임중자15 2024-06-03 240 12345678910…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친구들과 가을의 수리산과 수리사 이경자152007.10.31 23:01:41 조회1342 -수리산(修理山)과 수리사(修理寺)- 군포 시민은 물론이고 안양, 안산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수리산은 군포시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군포市의 진산입니다. 수리산 명칭 유래는 수리산의 빼어난 산봉의 방위가 마치 독수리같아 "수리산"이라 하는 설이 있고, 또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현재 속달동에 위치하고 있는 절이 신심을 닦는 성지라 하여 수리사라고 하였는데 그 후 산명을 "수리산" 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조선조 때에는 왕손이 수도를 하였다하여 "수李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신라 진흥황 때 창건된 사찰로 수리산 남서쪽 중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뒤 어느 왕손이 이 절에서 기도하던 중 부처님을 친견했다고 하여 산 이름을 불견산이라고 했으나, 1940 년대에 절 이름을 따서 수리산으로 바꾸었습니다. 대웅전 외에 36동의 건물과 산 내에 132개의 암자가 있는 대찰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고 곽재우 장군이 말년에 입산하고 중창하고 수도한 곳입니다. 그 후 6.25전쟁으로 다시 전소되었으며, 현재 산내에는 주춧돌, 불족석판, 석수각, 기와편 등이 대량 발견되고 있으며 1955년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수리사 입구 외길은 산림이 무성하고 계곡을 끼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사찰을 두르고 있는 수리산은 병풍을 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봄에 다녀온 철죽 동산을 다시 둘러보고- 수리산 산림욕장- 낙엽을 밟으며- 낙엽속에 코스모스 한송이가 신선하여- 수리사 가는길- 수리사 배경- 가을의 절경을 감상하며- 사찰을 둘러싸고 주위가 병풍을 두른듯- 큰 감나무에 감이 주렁 주렁- 돌 하나씩 쌓아놓고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수리사 밑에서- 수리산에서 만난 달맞이꽃- 산림욕장 소나무숲- 낙엽을 깔고- 수리산역쪽 인공폭포- 아침 10 : 30분에 수리산역에서 만나 수리산과 수리사를 한바퀴 걷고 오니 오후 5시에 수리산역에 도착 하였습니다-- 오늘 참석(9명) : 김경희. 윤영자. 백화자. 박은수. 안희자. 천영자. 박찬자. 임중자. 이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