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좋은 매화반친구들이여 영원할지어다 박승자2007.10.09 21:55:23 조회839 찌는듯한 무더위도 계절에 변화앞엔 고개숙이고 하늘 높고푸른 가을이 성큼 천고마비의 계절속에 푸르기만 하던 나뭇잎은 어느덧 붉은빛을 조금씩 띠기 시작. 반갑기만한 매화반 친구들10명(김경희, 백화자, 신선, 송정자, 이희자, 양명선, 임중자, 이종례, 정옥순. 박승자 )과 음식을 바리바리 해오느라 조금늦은 22기 백윤자 후배는 뒤로하고 즐거운 산행 길에 나섰다. 특히나 임중자가 먼 부평에서 우리매화반과 합류해서 친구들이 더욱이나 즐거운 모양이다. 먼 곳에서 빠지지않고 늘 참석하는 백화자도 신통, 방통 ,절구통이 아닌 날씬이... 언제봐도 반가운 매화반친구들은 늘 얘기꽃에 함박웃음을 머금고 즐거운 모습이다. 목적지에 이르러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호텔부페가 무색하게 진수성찬이다. 후배 백윤자씨가 힘들게 준베해온 음식은 입이 딱 벌어질만큼 푸짐했다. 맛있는 찰밥이며,찹쌀전병이며 찐호박, 무채,과일 김치등등... 또 매화반친구들의 반찬솜씨가 대단하다. 누가 봐도 짭짤한 백합의 여인들이다. 점심을 먹은후 고지달성을 위해 셋만 남고 8명이 출발,일부는 가다가 돌아오고 끝까지 송정자, 임중자, 백화자, 양명선, 신선이 369.3 m 인 매봉청계 목적지까지 달성 매화반의 위력을 발휘해서 박수를 받았다. 다음주는 10월 16일(화)과천 대공원에서 10시 30분에 모이니" 매화반친구들아 다 모이자" 서울대 공원 동물원 정문 입구- ~♬ 음악과 함께~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공지 2024-2025 15기 회계안내 송정자15 2024-03-27 228 공지 새로 업그레이드 되고 통합된 홈피 15기 안내입니다-2 이경자15 2017-10-29 3982 2855 매화반 7/2(화)일 : 빗속의 여인이되어 색다른 탐방길에 나섰던 대공원의 하루.2 이경자15 2024-07-02 33 2854 토레(607회) - 무더운 초여름 토레 올림픽공원에서 시원하게 놀았다. 임중자15 2024-06-29 40 2853 2. 대공원 장미원의 나리꽃과 묵향기3 이경자15 2024-06-26 62 2852 1.매화반 6/25(화) : 청량한 풀내음 맡으며 함께 거닐었던 대공윈의 하루.2 이경자15 2024-06-26 56 2851 토레(606회) - 이슬비 우산속 양재천길은 고즈넉했다. 임중자15 2024-06-22 84 2850 2. 매화반 : 내리 쬐는 햇살과 무더위 속에서도 우린 용감했다ㅡ김미자 2 이경자15 2024-06-18 94 2849 1. 매화반 6/18- 오늘도 꽃향기 날리며 매화반은 행복합니다 이경자15 2024-06-18 110 2848 토레(605회)- 어린이 대공원의 숲에서 초여름을 즐기다2 임중자15 2024-06-15 169 2847 2024. 제2차 확대 임원회의 및 이사회 개최3 이경자15 2024-06-15 135 2846 어항2 임중자15 2024-06-13 154 2845 3. 백합산악회 6월. 황학산수목원. 신륵사2 이경자15 2024-06-13 144 2844 2.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35 2843 1.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24 2842 토레(604회) - 비오는날의 대공원 산책 꽃구경 임중자15 2024-06-08 203 2841 2. 매화반- 대공원 장미원을 걷다ㅡ정순영 사진3 이경자15 2024-06-04 224 2840 1. 매화반 6/4- 6월의 따가운 햇살 핸폰을 어깨에 메고 장미원을 걷다7 이경자15 2024-06-04 246 2839 Chant of Metta(자비송) 임중자15 2024-06-03 240 12345678910…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보기만해도 좋은 매화반친구들이여 영원할지어다 박승자2007.10.09 21:55:23 조회839 찌는듯한 무더위도 계절에 변화앞엔 고개숙이고 하늘 높고푸른 가을이 성큼 천고마비의 계절속에 푸르기만 하던 나뭇잎은 어느덧 붉은빛을 조금씩 띠기 시작. 반갑기만한 매화반 친구들10명(김경희, 백화자, 신선, 송정자, 이희자, 양명선, 임중자, 이종례, 정옥순. 박승자 )과 음식을 바리바리 해오느라 조금늦은 22기 백윤자 후배는 뒤로하고 즐거운 산행 길에 나섰다. 특히나 임중자가 먼 부평에서 우리매화반과 합류해서 친구들이 더욱이나 즐거운 모양이다. 먼 곳에서 빠지지않고 늘 참석하는 백화자도 신통, 방통 ,절구통이 아닌 날씬이... 언제봐도 반가운 매화반친구들은 늘 얘기꽃에 함박웃음을 머금고 즐거운 모습이다. 목적지에 이르러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호텔부페가 무색하게 진수성찬이다. 후배 백윤자씨가 힘들게 준베해온 음식은 입이 딱 벌어질만큼 푸짐했다. 맛있는 찰밥이며,찹쌀전병이며 찐호박, 무채,과일 김치등등... 또 매화반친구들의 반찬솜씨가 대단하다. 누가 봐도 짭짤한 백합의 여인들이다. 점심을 먹은후 고지달성을 위해 셋만 남고 8명이 출발,일부는 가다가 돌아오고 끝까지 송정자, 임중자, 백화자, 양명선, 신선이 369.3 m 인 매봉청계 목적지까지 달성 매화반의 위력을 발휘해서 박수를 받았다. 다음주는 10월 16일(화)과천 대공원에서 10시 30분에 모이니" 매화반친구들아 다 모이자" 서울대 공원 동물원 정문 입구- ~♬ 음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