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으로 이동할 때 탓던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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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풍경구의 케이블카 정류장
해발 2000m 까지는 버스로 이 정류장 까지 왔고
케이블로 2000m이상을 더 올라가 4000m 이상에서 부터 나무로 만든 길을 따라 걷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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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카 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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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로 된 길을 걷는데 너무 고산이라 고산증 약을 모두 먹었고 산소통(에프 킬라 만 함)을
들고 다녔음 . 앙드레 송(송정자) 비틀거리며 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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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쓰고 이 길을 4시간 걸었음. 빨리 걸으려면 어지럽고 구토증이 있으나 쉬었다 천천히 걸으면 됨.
닥터 명선, 척척박사 옥순, 앙드레 송, 모두 김빠진 맥주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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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교 지나 황룡사로 가는 길. 이 영선교에서 4명은 하산하고 3명을 30분 가량 더 걸어 황룡사로 올라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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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앞에서 3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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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운협의 연못 앞에서 (황룡사 뒤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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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체지의 계단식 연못 앞에서. 내 뒷 등산백에 꽂힌 산소통.
김청자는 계속 산소를 마시며 다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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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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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바위로 바닥을 이룬 산기슭을 맑은 물이 모두 적시며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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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 층과 에메랄드 빛의 물이 고여 환상적인 색의 연출을 보여주고 있는 이 연못들은 길이가
7.5km이며 그 수는 3400개나 된다. 케이불 카로 올라갔던 2000m를 걸어서 내려오는 이 길은
그 전체적인 물의 흐름이 용이 뒤틀고 있는 형상이라 해서 황룡이라 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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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으로 표주박이나 욕조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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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에서 흘러 내려 모인 물의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