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화반 번개팀 박승자152007.08.23 20:00:45 조회1361 오늘은 매화반 14명이 인터콘티넨탈 30층,스카이라운지에 등산복을 벗어버린 우리 일행은 각자 예쁜 모습으로 차려입고 모였다. 모두가 그럴듯한 멋쟁이네.... 박영민 언니가 우리 매화반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행복하기에 이런 시간을 마련해주셨다.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돋보인다. 스카이라운지 30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정경은 한강을 위시해서 높은 빌딩이며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와 멋을 더해 준다. 적포도주를 한잔씩 손에 들고 "매화반을 위하여" "건강을 위하여"를 연발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모두 행복한 모습이다. "언니, 고마워요. 건강 하세요" 작가인 정순영의 "조선 문학" 한권씩을 받아들고 왔다. "순영아! 책 잘 읽을께" 고마워. ~♬ 음악 : 할 말이 너무 많아요 / 추가열(작사. 작곡. 노래)~ 음성과 감정이 잘 어울리고 전주와 반주도 멋지고- 남미 음악의 질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 곡- 추가열은 음성이 여리고 서러운 목소리로 아주 흐느끼듯이 속삭이듯이 감정이 풍부하게 잘 불러서 노래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멋지게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공지 2024-2025 15기 회계안내 송정자15 2024-03-27 225 공지 새로 업그레이드 되고 통합된 홈피 15기 안내입니다-2 이경자15 2017-10-29 3973 2855 매화반 7/2(화)일 : 빗속의 여인이되어 색다른 탐방길에 나섰던 대공원의 하루.2 이경자15 2024-07-02 16 2854 토레(607회) - 무더운 초여름 토레 올림픽공원에서 시원하게 놀았다. 임중자15 2024-06-29 29 2853 2. 대공원 장미원의 나리꽃과 묵향기3 이경자15 2024-06-26 56 2852 1.매화반 6/25(화) : 청량한 풀내음 맡으며 함께 거닐었던 대공윈의 하루.2 이경자15 2024-06-26 53 2851 토레(606회) - 이슬비 우산속 양재천길은 고즈넉했다. 임중자15 2024-06-22 76 2850 2. 매화반 : 내리 쬐는 햇살과 무더위 속에서도 우린 용감했다ㅡ김미자 2 이경자15 2024-06-18 90 2849 1. 매화반 6/18- 오늘도 꽃향기 날리며 매화반은 행복합니다 이경자15 2024-06-18 104 2848 토레(605회)- 어린이 대공원의 숲에서 초여름을 즐기다2 임중자15 2024-06-15 164 2847 2024. 제2차 확대 임원회의 및 이사회 개최3 이경자15 2024-06-15 128 2846 어항2 임중자15 2024-06-13 145 2845 3. 백합산악회 6월. 황학산수목원. 신륵사2 이경자15 2024-06-13 140 2844 2.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28 2843 1.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18 2842 토레(604회) - 비오는날의 대공원 산책 꽃구경 임중자15 2024-06-08 195 2841 2. 매화반- 대공원 장미원을 걷다ㅡ정순영 사진3 이경자15 2024-06-04 218 2840 1. 매화반 6/4- 6월의 따가운 햇살 핸폰을 어깨에 메고 장미원을 걷다7 이경자15 2024-06-04 240 2839 Chant of Metta(자비송) 임중자15 2024-06-03 229 12345678910…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오늘은 매화반 번개팀 박승자152007.08.23 20:00:45 조회1361 오늘은 매화반 14명이 인터콘티넨탈 30층,스카이라운지에 등산복을 벗어버린 우리 일행은 각자 예쁜 모습으로 차려입고 모였다. 모두가 그럴듯한 멋쟁이네.... 박영민 언니가 우리 매화반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행복하기에 이런 시간을 마련해주셨다.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돋보인다. 스카이라운지 30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정경은 한강을 위시해서 높은 빌딩이며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와 멋을 더해 준다. 적포도주를 한잔씩 손에 들고 "매화반을 위하여" "건강을 위하여"를 연발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모두 행복한 모습이다. "언니, 고마워요. 건강 하세요" 작가인 정순영의 "조선 문학" 한권씩을 받아들고 왔다. "순영아! 책 잘 읽을께" 고마워. ~♬ 음악 : 할 말이 너무 많아요 / 추가열(작사. 작곡. 노래)~ 음성과 감정이 잘 어울리고 전주와 반주도 멋지고- 남미 음악의 질감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한 곡- 추가열은 음성이 여리고 서러운 목소리로 아주 흐느끼듯이 속삭이듯이 감정이 풍부하게 잘 불러서 노래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멋지게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