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백합 산악회 매화반--홍도 흑산도의 신비로운 자연 경관 이경자152007.04.13 03:52:25 조회1097 -홍도. 흑산도 여행(2)- 홍도의 절경 -홍도항- 4/9 월. 저녁 4시에 홍도항에 도착. 다음날 날씨가 흐리면 구경을 못할지 모른다고 일정을 바꾸고 바로 유람선을 타고 홍도의 주변섬 33 비경을 구경하였습니다. 배를 타니 홍도의 물바람이 있어 2시간여 동안 바다에 있고보니 약간은 좀 쌀쌀은 했지만 마침 석양이라 볼만은 하였습니다--- 선 후배님들과 함께-- 4/9 월. 숙소 아랫층에서 저녁 식사후 해수욕장이 있는 대한횟집에서 소주잔도 들이키며--^^* 홍도의 맛-- 특산 광어와 멍게 회도 먹고-- 홍도에 무사히 도착한 매화반을 위하여--부라보...! ! 4/10일 화. 홍도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방에서 바라다 보이는 옆 바다풍경을 보았습니다. 두째날 아침 식사후 동백 군락지에 있는 아름드리 원시림 동백숲과 풍란의 자생지인 홍도 난 전시실을 구경. 6기 8기 선배님들과--아침 산책길에서 전시물 : 대엽풍란. 석곡. 새우난. 맥문동 등 홍도에서 자생하는 란. 동백꽃 넝쿨 나무로 장식한 어느 소박한 집 대문. 마치 하나의 예술을 보는둣 했습니다. 꽃이 피면 홍도처럼 더 붉어지겠죠... -홍도마을의 아름다운 모습- 언덕 위에 올라 홍도마을을 관망-- 섬이라 물이 귀해서 집집마다 물탱크가 보입니다. 양수장 (바닷물을 끌어올려 식수로 만들어 홍도 주민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홍도의 몽돌 해수욕장- 홍도 주민들의 생업은 주로 관광사업에 의존하는 편. 관광수입 외에 어업에서 생기는 수입도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신선의 홍도의 탁 트인 바다처럼 시원한 포즈를-- 붉게 물들은 둥근 돌이 널린 해수욕장--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마을 이외에 산은 들어갈수 없으며 돌멩이 하나 풀 한포기도 채취하거나 반출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언덕에서 본 홍도 해안- 홍도의 특산물을 파는 해산물. 다시마. 미역등 줄지어-- 전복. 돌미역. 돌김등이 있으며 청정해역에서 나는 것이라서 그 품질과 맛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산물 : 전복. 해삼. 우럭. 농어. 멸치. 건 오징어. 다시마. 마른 새우. 돌미역. 돌김 등 흑산도 가는 배를 기다리면서-- 4/10 화. 끝없이 이어지는 흑산도의 오후 도로 산책길-- 산과 바다가 푸르다 못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산도라 불린답니다. 흑진주처럼 검게 빛나는 흑산도-- 12기 선배님들과 함께-- 2시간 여를 걷는동안 차가 거의 다니지를 않았습니다. 이청자 동문회 회장님과 함께-- 날씨 화창한 산책길에 뛰어난 자연 경관-- 터미널 건물 바로 뒤에 건어물 시장입니다. 흑산도 돌바위 -흑산도항- - 잘 있거라~~흑산도여 ! !--- -흑산항 여객 터미널- 79명의 백합 산악회 회원님들 가이드님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흑산항 여객 터미널에서 목포항 까지 쾌속선을 2시간 반을 타고 목포역에서 용산역까지 KTX를 타고 밤 10 :15분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여행 친구들> 여행사에서 젊으신 남자분 3분이 오셔서 같이 동행하시고 가이드 잘 하시고 80 여명 모시고 다니시느라 많이 고생하시고 신경을 쓰셨을것 같았습니다. 15기 참석한 산악회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백합 산악회 부회장을 맡은 책임감에 박승자. 김경희씨 역시 수고 많았어요...^^* 덕분에 언제 또 가게될지 모르는 곳 좋은 구경을 하게되어 감사합니다...! ! ~♬ 흑산도 아가씨 / 이미자 노래~ ※ 소모임 게시판 산악회에도 사진 올렸습니다.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공지 2024-2025 15기 회계안내 송정자15 2024-03-27 226 공지 새로 업그레이드 되고 통합된 홈피 15기 안내입니다-2 이경자15 2017-10-29 3974 2855 매화반 7/2(화)일 : 빗속의 여인이되어 색다른 탐방길에 나섰던 대공원의 하루.2 이경자15 2024-07-02 17 2854 토레(607회) - 무더운 초여름 토레 올림픽공원에서 시원하게 놀았다. 임중자15 2024-06-29 30 2853 2. 대공원 장미원의 나리꽃과 묵향기3 이경자15 2024-06-26 56 2852 1.매화반 6/25(화) : 청량한 풀내음 맡으며 함께 거닐었던 대공윈의 하루.2 이경자15 2024-06-26 53 2851 토레(606회) - 이슬비 우산속 양재천길은 고즈넉했다. 임중자15 2024-06-22 76 2850 2. 매화반 : 내리 쬐는 햇살과 무더위 속에서도 우린 용감했다ㅡ김미자 2 이경자15 2024-06-18 90 2849 1. 매화반 6/18- 오늘도 꽃향기 날리며 매화반은 행복합니다 이경자15 2024-06-18 104 2848 토레(605회)- 어린이 대공원의 숲에서 초여름을 즐기다2 임중자15 2024-06-15 164 2847 2024. 제2차 확대 임원회의 및 이사회 개최3 이경자15 2024-06-15 128 2846 어항2 임중자15 2024-06-13 145 2845 3. 백합산악회 6월. 황학산수목원. 신륵사2 이경자15 2024-06-13 140 2844 2.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29 2843 1.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18 2842 토레(604회) - 비오는날의 대공원 산책 꽃구경 임중자15 2024-06-08 196 2841 2. 매화반- 대공원 장미원을 걷다ㅡ정순영 사진3 이경자15 2024-06-04 219 2840 1. 매화반 6/4- 6월의 따가운 햇살 핸폰을 어깨에 메고 장미원을 걷다7 이경자15 2024-06-04 240 2839 Chant of Metta(자비송) 임중자15 2024-06-03 229 12345678910…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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