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줌마들의 독백 / 홍도야 우지마라~문주란노래 이경자152007.03.17 00:36:57 조회1480 아이들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대한민국 모든 어머님들께 경하를 드립니다.김치만 잘 담근다고 아줌마 당가요????아이들 위해 사는 것도 지쳐버렸소..어쩌다 보면 모든것 싸~악 이자뿔고후울쩍 떠나고플 때도 있는 법이여라...남편 사랑도 예전같지 않고외로운 건 아닌데.....남자라면 도둑놈도 좋아진다요.이게 왠 조화여..그저 새침혔던 소시적 생각에 우아한 자태로 다시 한번 남정네 앞에서.. 내숭도 떨어 보구 싶구기분 전환이 필요한거요..고럼,고럼..떠나야 한다 이거요바다가 되던지....산이 되던지....일단 떠나보자고잉나 아닌 나(up시켜블고)를 찾아 볼란다고 ♬자식들 키우다.. 잃어버린 나를 찾아 예술도 한번 해보고라...잠시만요...누가 아라보까 시프이 대충 좀 가리고라이...?? 아~~싸!!나 아닌 나를 찾아... 나, 이래도 되는거야?하룬들 어떻겠어? 충동구매의 쓴 맛도 봐 불고라....나를 위해서도 써 보자고요..마담이 따로 있남?? 있는멋 다 내고 분위기도 잡아 보고....신나게 놀아보자고잉..난 다시 태어난거야..맑은 쇠주 따불에 정신이 아찔 해 보기도 하고라...??이만허먼 참 별 짓 다 해봤는디....그란디요~~~짧은 방황끝에.. 나홀로 의 방에 가서 깨친건디요~~예술이고 낭만이고.....야! 빨리 나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이거 아니것써요..??모든 아지매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요. 낭만도 별거 아녀...먹는 것이 남는 거 아니겠소..?? 짧은 방황도 피곤하고...낭만도 피곤하구만요..??아지매의 행복은 가정에 있더라 이거죠~^^괜한 다이어트로 허약해진 이 몸... 고래 한마리도 삼킬 수 있는왕성한 식욕....!! 건강이 최고 아니겠어요? ~^^ 내 새끼가 나를 부르면..??? 어디던지 달려 간다 이거야.....그래서(up시켜불고) 굵어진건 그 이름도 쓸모있는 "팔뚝"이더라 이거여라....오 내 새끼! 오... 두꺼운 내 팔뚝! 나는 수퍼 아지매.. 아줌마 만세...! ~♬ 음악과 함께~ 홍도야 우지마라 / 문주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공지 2024-2025 15기 회계안내 송정자15 2024-03-27 225 공지 새로 업그레이드 되고 통합된 홈피 15기 안내입니다-2 이경자15 2017-10-29 3973 2855 매화반 7/2(화)일 : 빗속의 여인이되어 색다른 탐방길에 나섰던 대공원의 하루.2 이경자15 2024-07-02 16 2854 토레(607회) - 무더운 초여름 토레 올림픽공원에서 시원하게 놀았다. 임중자15 2024-06-29 29 2853 2. 대공원 장미원의 나리꽃과 묵향기3 이경자15 2024-06-26 56 2852 1.매화반 6/25(화) : 청량한 풀내음 맡으며 함께 거닐었던 대공윈의 하루.2 이경자15 2024-06-26 53 2851 토레(606회) - 이슬비 우산속 양재천길은 고즈넉했다. 임중자15 2024-06-22 76 2850 2. 매화반 : 내리 쬐는 햇살과 무더위 속에서도 우린 용감했다ㅡ김미자 2 이경자15 2024-06-18 90 2849 1. 매화반 6/18- 오늘도 꽃향기 날리며 매화반은 행복합니다 이경자15 2024-06-18 104 2848 토레(605회)- 어린이 대공원의 숲에서 초여름을 즐기다2 임중자15 2024-06-15 164 2847 2024. 제2차 확대 임원회의 및 이사회 개최3 이경자15 2024-06-15 128 2846 어항2 임중자15 2024-06-13 145 2845 3. 백합산악회 6월. 황학산수목원. 신륵사2 이경자15 2024-06-13 140 2844 2.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28 2843 1. 백합산악회 6월. 여주의 유적지와 수목원. 신륵사 이경자15 2024-06-13 118 2842 토레(604회) - 비오는날의 대공원 산책 꽃구경 임중자15 2024-06-08 195 2841 2. 매화반- 대공원 장미원을 걷다ㅡ정순영 사진3 이경자15 2024-06-04 218 2840 1. 매화반 6/4- 6월의 따가운 햇살 핸폰을 어깨에 메고 장미원을 걷다7 이경자15 2024-06-04 240 2839 Chant of Metta(자비송) 임중자15 2024-06-03 229 12345678910…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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