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기 정순영이 친구에게 보내온 댓글 ♥
"사람들은 누구나 사랑을 화두로 삼고 산다.
"산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은 동의어 이기도 하다".라고
이근배시인님은 이야기 하셨다.
사랑을 먹어야만 살 수 있는 삶을
귀로, 눈으로, 가슴으로 새겨주려 애 써 보는 친구 이경자.
별이 보이지 않는 서울의 밤하늘인데
릴리 홈피를 열 때마다
반짝이는 작품들의 눈부심으로
언제나 뭉클한 가슴인데
살아 움직이는 형상화 작업에 까지
기지를 발휘하는 동문의 노고에 갈채를 보낸다.
임중자, 이태옥도 모두 15기 비추는 큰별들 이기에
영롱한 물방울로 사랑을 엮어 주어 항상 고마움을 전한다.
"산들바람 같은 마음' 에서
신비로운 물방울의 매달림은 언제 떨어질까 보다는
어떻게 떨어질까를 궁리하는 중?
* 필명 : 정순* (시인 수필가)
~♬음악 :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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