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놀이(다음 주4월 24일 매화반 대공원에 꽃놀이 갑니다) 박승자152007.04.17 18:57:03 조회1198 <서울대 공원 벚꽃과 경마장 벚꽃> 오늘,4월 17일 매화반은 대공원과 경마공원을 9명이서 걷고 또 걷고 또 걸었읍니다. 나무마다 귀여운새싹은 빼죽이 고개숙이고 제가끔 맵씨를 뽐내고 울긋 불긋 꽃들은 사람들의 탄성에 좋아서 방긋방긋 웃어주고 우리 매화반은 벚꽃에 취해서 집에 갈줄도 모르고 탄성 또 탄성... 오늘은 경마공원이 그렇게 좋은줄을 예전엔 미처몰랐지요. 윤영자의 넓은 식견으로 더더욱 많은 벚꽂,각종색의 튜립꽂이며,반송의 소나무등등 외국에 온 느낌이었답니다. 박영민 언니도 많은시간을 걸었지만 피곤함도 잊은채 뽀얀얼굴에 홍조를 띄우고 마냥줄거워하셨지요. 경희,명선이,옥순이,이경자, 은수,윤영자,규자,승자 오늘은 꽂잔치에 스트레서 확풀리고 1주 후에 대공원에서 10시30분에 만나자 "매화반 친구들아" 4/17. 화. 서울대 공원 호수가 소나무 숲에서-- 원두막에서-- 오늘의 간식 : 쑥떡. 샌드윗치. 호도. 오렌지. 캬라멜. 유가. 크라운 땅콩 캬라멜. 쑥차. 커피-- 사이좋게 똑같이 나눠먹자...! ! 쑥떡은 박승자가 흑산도에서 가져온 쑥으로 떡 해오고-- 샌드윗치는 양명선이가 해오고-- 뒤에서 경희는 맛있게 먹어주고-- 하나만 더--ㅎㅎㅎ 쑥 향이 찌인~하네---ㅋㅋㅋ 동물 병원쪽 잔잔한 호숫가-- 서울대 공원 한 정거장 못미쳐 경마장역 입구에 있는 경마장 동상-- 한국 마사회가 있는 경마장 가는길에 둥그스럼 반송 나무들이 줄지어 있다-- 활짝 핀 벚꽃길 따라 이야기꽃도 활짝-- 우수수 떨어진 벚꽃 잎-- 윤영자의 안내로 경마장 벚꽃을 구경...꽃잎을 들어 보이며--^-^* 금송(金松) 나무에서-- 튜립꽃처럼 곱고 예쁩니다- 꽃밭에서- ~♬ 음악과 함께~~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꽂놀이(다음 주4월 24일 매화반 대공원에 꽃놀이 갑니다)22 박승자15 2007-04-17 1199 347 홍도, 흑산도를 다녀와서(4월9일~10일)19 정순영15 2007-04-13 726 346 매화반 4월 17일(화요일) 과천 대공원에서 만남니다.10 박승자15 2007-04-13 566 345 친구들과 함께51 조명자15 2007-04-13 1154 344 (2) 백합 산악회 매화반--홍도 흑산도의 신비로운 자연 경관27 이경자15 2007-04-13 1096 343 (1)백합 산악회 매화반--자연의 섬 홍도 흑산도 여행27 이경자15 2007-04-12 1207 342 꽃과함께55 조명자15 2007-04-12 1079 341 홍도/흑산도여행4 오연자16 2007-04-11 797 340 홍도/흑산도여행5 오연자16 2007-04-11 800 339 매화반-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하루-23 이경자15 2007-04-04 791 338 매화반 만나는 날은 행복 두배였다네,,,10 정금자2 2007-04-03 929 337 죽음의길?13 오문자15 2007-03-30 989 336 매화반 다음주(4월3일) 는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만남니다7 박승자15 2007-03-30 911 335 매화반- 오금공원의 소나무 향 싱그러움속에-21 이경자15 2007-03-28 1062 334 밉쌀스러운 행동의위럼은?18 오문자15 2007-03-26 709 333 ==(2)리빙 포인트==4 이경자15 2007-03-25 736 332 ==(1)리빙 포인트==5 이경자15 2007-03-25 857 331 매화반 다음주는 (3월 27일) 오금공원에 가기로 했읍니다..4 박승자15 2007-03-20 889 330 요즘 아줌마들의 독백 / 홍도야 우지마라~문주란노래22 이경자15 2007-03-17 1479 이전1…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꽂놀이(다음 주4월 24일 매화반 대공원에 꽃놀이 갑니다) 박승자152007.04.17 18:57:03 조회1198 <서울대 공원 벚꽃과 경마장 벚꽃> 오늘,4월 17일 매화반은 대공원과 경마공원을 9명이서 걷고 또 걷고 또 걸었읍니다. 나무마다 귀여운새싹은 빼죽이 고개숙이고 제가끔 맵씨를 뽐내고 울긋 불긋 꽃들은 사람들의 탄성에 좋아서 방긋방긋 웃어주고 우리 매화반은 벚꽃에 취해서 집에 갈줄도 모르고 탄성 또 탄성... 오늘은 경마공원이 그렇게 좋은줄을 예전엔 미처몰랐지요. 윤영자의 넓은 식견으로 더더욱 많은 벚꽂,각종색의 튜립꽂이며,반송의 소나무등등 외국에 온 느낌이었답니다. 박영민 언니도 많은시간을 걸었지만 피곤함도 잊은채 뽀얀얼굴에 홍조를 띄우고 마냥줄거워하셨지요. 경희,명선이,옥순이,이경자, 은수,윤영자,규자,승자 오늘은 꽂잔치에 스트레서 확풀리고 1주 후에 대공원에서 10시30분에 만나자 "매화반 친구들아" 4/17. 화. 서울대 공원 호수가 소나무 숲에서-- 원두막에서-- 오늘의 간식 : 쑥떡. 샌드윗치. 호도. 오렌지. 캬라멜. 유가. 크라운 땅콩 캬라멜. 쑥차. 커피-- 사이좋게 똑같이 나눠먹자...! ! 쑥떡은 박승자가 흑산도에서 가져온 쑥으로 떡 해오고-- 샌드윗치는 양명선이가 해오고-- 뒤에서 경희는 맛있게 먹어주고-- 하나만 더--ㅎㅎㅎ 쑥 향이 찌인~하네---ㅋㅋㅋ 동물 병원쪽 잔잔한 호숫가-- 서울대 공원 한 정거장 못미쳐 경마장역 입구에 있는 경마장 동상-- 한국 마사회가 있는 경마장 가는길에 둥그스럼 반송 나무들이 줄지어 있다-- 활짝 핀 벚꽃길 따라 이야기꽃도 활짝-- 우수수 떨어진 벚꽃 잎-- 윤영자의 안내로 경마장 벚꽃을 구경...꽃잎을 들어 보이며--^-^* 금송(金松) 나무에서-- 튜립꽃처럼 곱고 예쁩니다- 꽃밭에서- ~♬ 음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