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합 산악회 매화반--자연의 섬 홍도 흑산도 여행 이경자152007.04.12 23:54:24 조회1206 -홍도. 흑산도 여행(1)- 2007. 4.9~10일 1박 2일. 아침 8 : 30 용산역 출발. 백합 산악회 79명 참석. 15기 15명 참석. KTX를 타고 용산역을 출발하여 목포역에 도착한후 목포항에서 뱃길로 115km로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을 달리니 홍도항에 도착. 해질 녘의 홍도-- 섬 전체가 아름다운 노을빛이었습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에 속한 섬--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기고 씻기는 기암 괴속 바위섬--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운 홍도--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고 해서 홍도라고 한답니다. KTX 열차 안에서 짝꿍과 함께~ KTX 열차 안에서 줄 서서 가이드님이 주시는 종이표 의 번호대로 짝꿍을 만남--^^* 더욱 정성껏 모시겠습니다.(쇼핑 백)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 때묻지 않은 섬을 출발하는 출발점.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홍도가는 쾌속선 시간을 기다리는 관광 인파-- 목포항에서 홍도로 가는 쾌속선을 타고 지금부터 넓은 바다로 항해합니다.-- 다시 유람선으로 갈아타고 신비의 섬 홍도의 33 비경(秘景)의 해상관광으로 떠나봅니다-- 유람선을 타고 섬 주위를 돌아보니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검푸른 바다와 맞닿아 색다른 신비를 안겨줍니다. -촛대바위의 위용- 홍도는 기암괴석과 깍아지른 절벽이 섬 주위를 둘러싸며 이루어 낸 절경만도 33 경이라 합니다. 유람선 탑승 주변섬들을 도는 해상관광. 코발트색 바다 위에 -12폭 병풍바위-- 홍도의 절경 -남문 바위-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바위산 위에 숲의 조화가 절묘한 경관 또한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15기 단체사진. 15 명 참석. 김경자. 김경희. 김선자. 김청자. 박승자. 박은수. 성춘강. 신선. 양명선. 이경자. 이종례. 이희자. 정순영. 정옥순. 최경자. 쌀쌀한 바람이 불어도 구경하기에 바빴습니다. 2기 정금자 선배님과 함께- 홍도바람과 햇살에 선 그라스를 끼고 모두 즐겁습니다.--^-^* -아차바위- 벼랑끝에 매달려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은 바위. 바람이 불거나 마음씨 나쁜 사람이 지나가면--- 바위가 바다속으로 떨어진다는--- 유람선을 세워놓고 바로 밑에 고깃배를 대놓고 생선회를 뜹니다. 갓 잡아온 싱싱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먹는것도 해상관광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굴속으로 -에메랄드빛 바다물- -시루떡 바위- 먹음직스럽다는 시루떡 엎어 놓은것 같다고 해서-- -부부바위. 사랑바위- 남녀가 서로 수줍은 듯 맞닿은 바위 -홍도 등대- 햇볕을 받아 바위들이 붉은 색을 띄고 있어 이 섬이 왜 홍도인가를 알기쉽게 해주었습니다. 정안자 후배님 비경(秘景)을 놓칠세라 사진 열심히 찍고 있었습니다. 바위틈에 빽빽이 자라는 소나무 나무들 마치 정성스럽게 분재를 해 놓은양 바위산에 분재--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바위 위에 자생하는 해송들이 멋지게 자태를 뽐내며-- 깍아지른 절벽 오랜 세월의 풍파로 깍기고 다듬어져 형언할수 없는 절벽이 빚어내는 기암의 절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꿈의 섬을 바라보며-- -홍도- 만큼 붉은 옷 멸치 잡으러 가는 어선인가...? ~♬ 음악과 함께 : 흑산도 아가씨 / 나훈아 노래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348 꽂놀이(다음 주4월 24일 매화반 대공원에 꽃놀이 갑니다)22 박승자15 2007-04-17 1198 347 홍도, 흑산도를 다녀와서(4월9일~10일)19 정순영15 2007-04-13 726 346 매화반 4월 17일(화요일) 과천 대공원에서 만남니다.10 박승자15 2007-04-13 566 345 친구들과 함께51 조명자15 2007-04-13 1154 344 (2) 백합 산악회 매화반--홍도 흑산도의 신비로운 자연 경관27 이경자15 2007-04-13 1096 (1)백합 산악회 매화반--자연의 섬 홍도 흑산도 여행27 이경자15 2007-04-12 1207 342 꽃과함께55 조명자15 2007-04-12 1079 341 홍도/흑산도여행4 오연자16 2007-04-11 797 340 홍도/흑산도여행5 오연자16 2007-04-11 800 339 매화반-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하루-23 이경자15 2007-04-04 791 338 매화반 만나는 날은 행복 두배였다네,,,10 정금자2 2007-04-03 929 337 죽음의길?13 오문자15 2007-03-30 989 336 매화반 다음주(4월3일) 는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만남니다7 박승자15 2007-03-30 911 335 매화반- 오금공원의 소나무 향 싱그러움속에-21 이경자15 2007-03-28 1062 334 밉쌀스러운 행동의위럼은?18 오문자15 2007-03-26 709 333 ==(2)리빙 포인트==4 이경자15 2007-03-25 736 332 ==(1)리빙 포인트==5 이경자15 2007-03-25 857 331 매화반 다음주는 (3월 27일) 오금공원에 가기로 했읍니다..4 박승자15 2007-03-20 889 330 요즘 아줌마들의 독백 / 홍도야 우지마라~문주란노래22 이경자15 2007-03-17 1479 이전1…129130131132133134135136137138…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1)백합 산악회 매화반--자연의 섬 홍도 흑산도 여행 이경자152007.04.12 23:54:24 조회1206 -홍도. 흑산도 여행(1)- 2007. 4.9~10일 1박 2일. 아침 8 : 30 용산역 출발. 백합 산악회 79명 참석. 15기 15명 참석. KTX를 타고 용산역을 출발하여 목포역에 도착한후 목포항에서 뱃길로 115km로 쾌속선으로 2시간 30분을 달리니 홍도항에 도착. 해질 녘의 홍도-- 섬 전체가 아름다운 노을빛이었습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리에 속한 섬--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기고 씻기는 기암 괴속 바위섬--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운 홍도-- 해질 무렵이면 섬 전체가 붉게 물든다고 해서 홍도라고 한답니다. KTX 열차 안에서 짝꿍과 함께~ KTX 열차 안에서 줄 서서 가이드님이 주시는 종이표 의 번호대로 짝꿍을 만남--^^* 더욱 정성껏 모시겠습니다.(쇼핑 백)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 때묻지 않은 섬을 출발하는 출발점. 목포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홍도가는 쾌속선 시간을 기다리는 관광 인파-- 목포항에서 홍도로 가는 쾌속선을 타고 지금부터 넓은 바다로 항해합니다.-- 다시 유람선으로 갈아타고 신비의 섬 홍도의 33 비경(秘景)의 해상관광으로 떠나봅니다-- 유람선을 타고 섬 주위를 돌아보니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검푸른 바다와 맞닿아 색다른 신비를 안겨줍니다. -촛대바위의 위용- 홍도는 기암괴석과 깍아지른 절벽이 섬 주위를 둘러싸며 이루어 낸 절경만도 33 경이라 합니다. 유람선 탑승 주변섬들을 도는 해상관광. 코발트색 바다 위에 -12폭 병풍바위-- 홍도의 절경 -남문 바위-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바위산 위에 숲의 조화가 절묘한 경관 또한 아름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15기 단체사진. 15 명 참석. 김경자. 김경희. 김선자. 김청자. 박승자. 박은수. 성춘강. 신선. 양명선. 이경자. 이종례. 이희자. 정순영. 정옥순. 최경자. 쌀쌀한 바람이 불어도 구경하기에 바빴습니다. 2기 정금자 선배님과 함께- 홍도바람과 햇살에 선 그라스를 끼고 모두 즐겁습니다.--^-^* -아차바위- 벼랑끝에 매달려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은 바위. 바람이 불거나 마음씨 나쁜 사람이 지나가면--- 바위가 바다속으로 떨어진다는--- 유람선을 세워놓고 바로 밑에 고깃배를 대놓고 생선회를 뜹니다. 갓 잡아온 싱싱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먹는것도 해상관광의 즐거움을 맛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굴속으로 -에메랄드빛 바다물- -시루떡 바위- 먹음직스럽다는 시루떡 엎어 놓은것 같다고 해서-- -부부바위. 사랑바위- 남녀가 서로 수줍은 듯 맞닿은 바위 -홍도 등대- 햇볕을 받아 바위들이 붉은 색을 띄고 있어 이 섬이 왜 홍도인가를 알기쉽게 해주었습니다. 정안자 후배님 비경(秘景)을 놓칠세라 사진 열심히 찍고 있었습니다. 바위틈에 빽빽이 자라는 소나무 나무들 마치 정성스럽게 분재를 해 놓은양 바위산에 분재-- 기묘한 형상을 간직한 바위 위에 자생하는 해송들이 멋지게 자태를 뽐내며-- 깍아지른 절벽 오랜 세월의 풍파로 깍기고 다듬어져 형언할수 없는 절벽이 빚어내는 기암의 절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가보고 싶었던 꿈의 섬을 바라보며-- -홍도- 만큼 붉은 옷 멸치 잡으러 가는 어선인가...? ~♬ 음악과 함께 : 흑산도 아가씨 / 나훈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