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행복했다♣
매화반과 동행하기위해 어제 밤부터 배낭을 준비햇다.
집에 있을 때는 시들 시들하다가도 후배들 만남이 있는 날은 생기가 난다.
기분이 좋으니 걸음도 씩씩하게 버스 타고, 2호선 지하철 타고,
4호선 갈아타고 과천 서울 대공원에 이르니 시간이 약속시간
5분 경과했다. 그래도 기다려 주겠지 믿는 마음이 있기에
서두르지 않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분수대 앞에 다달으니,
역시나 6회 박영민 후배와 10명의 15회 후배들이 꼴지에
도착하는 나를 반갑게 맞아주니 후배들의 이름을 불러대며
신나서 함박웃음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잊지않고 챙겨온 선물들도 주고받으며(주로 먹을것)
만남의 인사를 나누고,박승자 대장님의 선두안내로 "출발"~했다.
싱그러운 나무사이로, 개나리, 진달래, 목련,산수유 꽃내움을
맡으며 여유롭게 쌓인 정담 나누며, 모두 기분이 최고이니
몸튼튼 마음튼튼 만드는 최고의 시간이었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노래가 저절로 나오고,
꽃을 닮아 방긋 방긋 웃음띤 얼굴을 주고받으며 정이 깊어갔다.
점심은 맛있게 한다는 집을 찾아 6회 박영민 후배가 배풀고,
예약을 했지만 한참을 기다려서야 자리에 앉을 수 있었으며,
'버섯 야체 쇠고기 샤브샤브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고
후식으로는 후배들이 각자 준비한 떡이며, 케익이며,
감잎차, 대추차, 커피까지 정말 착하고 멋있는 후배들이다.
사진은 이경자 후배의 전담이라 적시적소에서 빼놓지
않고 추억을 남겨주니 이런 행복한 오늘 잊을 수가 없겠네,,,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고 싶어
오늘도 함께 기뻐할 사람을 찾아서~매화반을,,,
후배님들! 오늘 정말 고마웠고, 행복했다오,,,"사랑해"
♬음악 선물♬입니다
Love Me Tender - Elvis Presley
Love me tender 부드러운 사랑을 해주세요
Love me sweet 달콤한 사랑을 해주세요
Never let me go 내 곁을 떠나지 말아주세요
You have made 당신은 내 인생을
My life complete 너무도 행복하게 해주어요
And I love you so 당신을 너무도 사랑합니다
Love me tender 부드러운 사랑을 해주세요
Love me true 진실한 사랑을 해주세요
All my dreams fulfill 내 모든 꿈을 채워주세요
For my darling 나 역시도 그대를
I love you 사랑하고 있으며
And I always will 영원히 사랑할 거니까요
Love me tender 부드러운 사랑을 해주세요
Love me long 영원히 사랑해주세요
Take me 당신의 마음속에
To your heart 나를 간직해주세요
For it's there 내가 있어야 할 곳은
That I belong 바로 당신의 마음속이며
And we'll 우리는 결코
Never part 헤어지지 않을 거니까요
Love me tender 부드러운 사랑을 해주세요
Love me true 진실한 사랑을 해주세요
All my dreams fulfill 내 모든 꿈을 채워주세요
For my darling 나역시도 그대를
I love you 사랑하고 있으며
And I always will 영원히 사랑할 거니까요
Love me tender 부드러운 사랑을 해주세요
Love me dear 애틋하게 사랑해주세요
Tell me 그대는 내 사랑이라고
You are mine 말해주세요
I'll be yours 나는 시간이 멈추는
Through all the years 그 순간까지
Till the end of time 당신의 사랑이 되겠습니다
Love me tender 부드러운 사랑을 해주세요
Love me true 진실한 사랑을 해주세요
All my dreams fulfill 내 모든 꿈을 채워주세요
For my darling 나 역시도 그대를
I love you 사랑하고 있으며
And I always will 영원히 사랑할 거니까요
-좋은글 팝송음악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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