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둣한 무더위에도 매화반은 용감했다.
2007.06.19 19:15:19 조회713
오늘이 제일 폭염임에도 매화반 5명은(김경희,신선,양명선,송정자,박승자) 산행을 시작.
제일 약수터에서 시원한 물을 한모금씩 먹고 경희가 갖고온 큰자리에서 간식을 먹고 쉰다음
정상전에서 왼쪽옆길은 또 다른 숲속길로 "야,너무 좋다"를 연발하며 한동안 걸어가니 쉴만한 좋은 장소
발견 자리를 다시피고 각자갖고온 점심을 펼쳐놓으니 오후1시 식사후 각자 누워서 하늘을 보니 세상천국같아,
신선한 공기로 우리몸을 정화시키고 경희의 이야기 꽃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취해있다 3시 20분에 하산시작
아무리 더워도 산속은 시원함을 새삼 느끼며 다음 주에 비가와도 가자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오늘 못온 친구들아 ! 다음 주는 꼭 참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