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자연은 매화반을 맞이하여 맘껏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돌아왔지요.
2007.05.29 19:27:03 조회826
오늘도 대공원은 5월의 싱그러운 대자연속에 두팔을 벌리고 우리 매화반을 맞이하고 있어
7명은 (김경희, 이종예, 이희자, 양명선, 정옥순,박은수, 박승자)
숨을 몰아쉬며 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왔지요.
신통하기론 정옥순이와 이희자가 열심으로 걷고 또 걸어 거의 정상까지 힘든것을 참고 올라갔다는것.
매화반 친구들아! "기뻐해줘" 옥순이와 희자가 높이 까지 올라갔다는 사실을...
높이 올라간 우리들은 경희가 준비해온 넓은 자리를 깔고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진수성찬...
좋은 공기마시고 맛있게 식사하니 온 세상이 내것인양 랄, 랄, 랄...
돌아오는 길에 마담엘레강스에서 옷들을 싸게 사들고 오는 기분이야말로 ,"야들아 빠지면 손해다"
6월 5일(화) 총 산악회엔 탁명숙 언니가 쌈하고 쌈장을 준비해오신다니 성의껏 언니를 맞이하자.
매화반은 모두 참석하자. 장소는 역시 서울대공원 분수대앞 10시 30분이고 각자 자리준비는 꼭 할것.
~♬ 음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