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매화반의 만남은 모두 싱글벙글
2007.05.22 18:27:44 조회803
오늘도 매화반은 서울대공원에 7명이 모여(박영민언니, 이희자, 박은수, 정순영, 김경희, 송정자, 박승자)
과천 매봉을 향해 랄랄랄...
정순영이 쑥을 많이넣어 쑥향기가 물씬나는 쑥개떡을 갖고와 맛있게 나눠먹고 나눠주어 챙겼고...
과천 정부청사역에서 20분정도 거리에있는"황토"에서 송정자가 우리를 대접했는데 음식이 정결하고 맛이있어
모두 명함을 주문...
음식사진못찍음을 아쉬워하면서 경자의 역활을 새삼느꼈지요,
역시 경자는 우리의 보물.
음식내용을 소개하면
큰 하얀접시에 냉잡채,홍어회무침,야채묵무침,자반고등어.
작은 접시에 들께가루로 만든 머우무침,비듬나물,고사리,시금치,각자 호박죽,각자여러 종류의 재료가들어간
들깨죽,계란찜,녹두부침,맛있는 된장찌개,열무김치.
값은 지난주와 같은데 왜 이렇게 싸고 맛있는지?
같이 못은 매화반친구들이 못내 아쉬었지!
과천 매봉까지 산길을 이 산길을 처음온 순영이가 좋다,좋다 하면서 환호성을 연발
날씨도 좋고 즐거운 하루였지,
다음주 5월 29일(화) 에도 과천대공원에 분수대앞에서 10시30분에 만나기로 하고
각자 도시락을 싸 갖고와서 우면산에서의 재미와 같은 시간을 갖기로 하자.
~♬ 음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