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컴에 들어옴
2007.08.19 13:10:21 조회1127
15기 친구들아 반갑다 .나 수원에 사는 최경자야 . 오늘 처음으로 입학?을 해서 너무 당황스럽다.
너희들이 올린 소식 두루 보았는데 너무 고참글들이라 부럽고 챙피하기도하다.
이제야 좌판치는걸 조금 배워서 쓰는거니깐 놀리지마,
나는 요즘 화백인 신랑과 운동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애들은 둘다 미국에 가서 살게되어 버렸어.
이제 시간내서 자주 우리방에 들어올께.
문자야, 그전에 너랑 소식전할때는 남편이 글을 다 찍어주었단다. 그래서 계속하기가 어려웠으니 이해해줘.
너의 글 읽으면서 옛날 너의 모습 상상되더라.난 언제나 그럲게.....오늘은 이쯤에서 신고식할께.
모든 친구들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하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