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좋은 매화반친구들이여 영원할지어다 박승자2007.10.09 21:55:23 조회835 찌는듯한 무더위도 계절에 변화앞엔 고개숙이고 하늘 높고푸른 가을이 성큼 천고마비의 계절속에 푸르기만 하던 나뭇잎은 어느덧 붉은빛을 조금씩 띠기 시작. 반갑기만한 매화반 친구들10명(김경희, 백화자, 신선, 송정자, 이희자, 양명선, 임중자, 이종례, 정옥순. 박승자 )과 음식을 바리바리 해오느라 조금늦은 22기 백윤자 후배는 뒤로하고 즐거운 산행 길에 나섰다. 특히나 임중자가 먼 부평에서 우리매화반과 합류해서 친구들이 더욱이나 즐거운 모양이다. 먼 곳에서 빠지지않고 늘 참석하는 백화자도 신통, 방통 ,절구통이 아닌 날씬이... 언제봐도 반가운 매화반친구들은 늘 얘기꽃에 함박웃음을 머금고 즐거운 모습이다. 목적지에 이르러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호텔부페가 무색하게 진수성찬이다. 후배 백윤자씨가 힘들게 준베해온 음식은 입이 딱 벌어질만큼 푸짐했다. 맛있는 찰밥이며,찹쌀전병이며 찐호박, 무채,과일 김치등등... 또 매화반친구들의 반찬솜씨가 대단하다. 누가 봐도 짭짤한 백합의 여인들이다. 점심을 먹은후 고지달성을 위해 셋만 남고 8명이 출발,일부는 가다가 돌아오고 끝까지 송정자, 임중자, 백화자, 양명선, 신선이 369.3 m 인 매봉청계 목적지까지 달성 매화반의 위력을 발휘해서 박수를 받았다. 다음주는 10월 16일(화)과천 대공원에서 10시 30분에 모이니" 매화반친구들아 다 모이자" 서울대 공원 동물원 정문 입구- ~♬ 음악과 함께~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425 가을이여, 사랑이여 !51 윤영자15 2007-10-17 1140 424 팀웍이 잘이뤄지는 메화반 친구들이여 건강할찌어다37 박승자15 2007-10-16 882 423 지금, 지금 우리의 사랑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64]13 윤영자15 2007-10-12 978 보기만해도 좋은 매화반친구들이여 영원할지어다16 박승자 2007-10-09 836 421 매화반 산행사진및동영상 2007/10/925 임중자15 2007-10-09 1089 420 복있는 자는 끝까지 봐야해유!21 윤영자15 2007-10-07 806 419 10월 백합산악회 / 대공원16 정안자16 2007-10-03 880 418 백합산악회 겸 매화반 산행 동영상18 임중자15 2007-10-02 810 417 친구들 힘들어도 추석명절 잘 보내요 ㅎㅎ14 임중자15 2007-09-25 878 416 모두 떠나잣! 유명산 자연휴양림으로...20 김경희 2007-09-19 1335 415 활룡, 구채구, 활산에서 극기 훈련같은 여행을 다녀온 매화반여인들12 박승자 2007-09-18 754 414 황산에서17 정순영15 2007-09-18 793 413 서호, 영은사에서3 정순영15 2007-09-18 872 412 구채구 황룡을 다녀와서8 정순영15 2007-09-18 723 411 구채구를 다녀와서9 정순영15 2007-09-18 716 410 약속 (친 할머니)12 최윤자 2007-09-17 872 409 자유14 최윤자 2007-09-07 903 408 총산악회 9월 산행모습 / 대공원35 정안자16 2007-09-04 1115 407 탁명숙 선배님과 번개팅42 신선 2007-09-03 930 이전1…125126127128129130131132133134…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보기만해도 좋은 매화반친구들이여 영원할지어다 박승자2007.10.09 21:55:23 조회835 찌는듯한 무더위도 계절에 변화앞엔 고개숙이고 하늘 높고푸른 가을이 성큼 천고마비의 계절속에 푸르기만 하던 나뭇잎은 어느덧 붉은빛을 조금씩 띠기 시작. 반갑기만한 매화반 친구들10명(김경희, 백화자, 신선, 송정자, 이희자, 양명선, 임중자, 이종례, 정옥순. 박승자 )과 음식을 바리바리 해오느라 조금늦은 22기 백윤자 후배는 뒤로하고 즐거운 산행 길에 나섰다. 특히나 임중자가 먼 부평에서 우리매화반과 합류해서 친구들이 더욱이나 즐거운 모양이다. 먼 곳에서 빠지지않고 늘 참석하는 백화자도 신통, 방통 ,절구통이 아닌 날씬이... 언제봐도 반가운 매화반친구들은 늘 얘기꽃에 함박웃음을 머금고 즐거운 모습이다. 목적지에 이르러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호텔부페가 무색하게 진수성찬이다. 후배 백윤자씨가 힘들게 준베해온 음식은 입이 딱 벌어질만큼 푸짐했다. 맛있는 찰밥이며,찹쌀전병이며 찐호박, 무채,과일 김치등등... 또 매화반친구들의 반찬솜씨가 대단하다. 누가 봐도 짭짤한 백합의 여인들이다. 점심을 먹은후 고지달성을 위해 셋만 남고 8명이 출발,일부는 가다가 돌아오고 끝까지 송정자, 임중자, 백화자, 양명선, 신선이 369.3 m 인 매봉청계 목적지까지 달성 매화반의 위력을 발휘해서 박수를 받았다. 다음주는 10월 16일(화)과천 대공원에서 10시 30분에 모이니" 매화반친구들아 다 모이자" 서울대 공원 동물원 정문 입구- ~♬ 음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