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퇴치법ㅡ웃고 살자- 이경자152007.11.04 12:40:34 조회1323 -저승사자 퇴치법- 환갑(60)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놀러가고 없다고 일러라. 고희(70)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아직은 젊다고 일러라. 희수(77)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지금부터 인생을 즐긴다고 일러라. 산수(80)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이래봐도 아직은 쓸만하니 그냥 가라고 일러라. 미수(88)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고기반찬에 쌀밥을 더 축내고 간다고 일러라. 졸수(90)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그렇게 너무 보채지 말고 기다리라고 일러라. 백수(99)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때를 봐서 좋은날 내 발로 간다고 일러라. ~♬ 음악과 함께 : 웃고살자 - 송미나 노래 일년 이년 십년 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 한잔 앞에 놓고 울지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간주중) 일년 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 한잔 앞에 놓고 울지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李 京 子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444 11울 13일에 대공원에서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동심으로 돌아갑시다.7 박승자15 2007-11-07 807 443 백합산악회 가을여행 사진16 임중자 2007-11-07 827 442 가까이하고 싶은 수리산25 윤영자15 2007-11-06 1232 -저승사자 퇴치법ㅡ웃고 살자-13 이경자15 2007-11-04 1324 440 수리산의 가을13 임중자 2007-11-03 743 439 햇빛 쏟아지듯, 오색 단풍 만발하듯34 윤영자15 2007-11-03 929 438 매화반 오이도행 취소하고 서울대 공원에서 만납니다-8 박승자15 2007-11-01 899 437 친구들과 가을의 수리산과 수리사15 이경자15 2007-10-31 1341 436 그대에게 깊은 평화가 깃들기를/조명자님에게!12 정금자2 2007-10-31 1146 435 자연 생태계 오이도의 옥구공원21 이경자15 2007-10-28 1508 434 매화반 야들아!!! 가을이 되니 \"\'바쁘다, 바빠\"\"매화반 번개팅 2탄(대공원이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3 박승자15 2007-10-27 749 433 2007 15기 가을 야유회22 김경희15 2007-09-27 1062 432 매화반이 10월 31일에(수요일) 수리산에 갑니다,매화반 번개팅15 박승자15 2007-10-25 833 431 가을야유회 41명이 다녀왔습니다20 김경희15 2007-10-24 1272 430 매화반에 동참하여 ... 반가운 그 얼굴들26 탁명숙 2007-10-21 818 429 포천허브 아일랜드로 간다구요?10 김경희15 2007-10-18 975 428 2008년 수도여고 뉴욕 국제 동문회 세부내역(3) 김경희15 2007-10-16 794 427 2008년 수도여고 뉴욕 국제 동문회 세부일정(2) 김경희15 2007-10-16 1117 426 2008년 수도여고 뉴욕 국제 동문회34 김경희15 2007-06-15 1859 이전1…124125126127128129130131132133…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저승사자 퇴치법ㅡ웃고 살자- 이경자152007.11.04 12:40:34 조회1323 -저승사자 퇴치법- 환갑(60)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놀러가고 없다고 일러라. 고희(70)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아직은 젊다고 일러라. 희수(77)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지금부터 인생을 즐긴다고 일러라. 산수(80)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이래봐도 아직은 쓸만하니 그냥 가라고 일러라. 미수(88)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고기반찬에 쌀밥을 더 축내고 간다고 일러라. 졸수(90)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그렇게 너무 보채지 말고 기다리라고 일러라. 백수(99)에 저승사자가 데리러오면 때를 봐서 좋은날 내 발로 간다고 일러라. ~♬ 음악과 함께 : 웃고살자 - 송미나 노래 일년 이년 십년 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 한잔 앞에 놓고 울지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간주중) 일년 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 한잔 앞에 놓고 울지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李 京 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