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반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박승자152007.12.11 20:59:49 조회1437 한겨울임에도 봄내음이 물씬 풍기고 아지랑이가 필것같은 온화한 날씨에 (백화자, 박승자, 임중자, 이경자, 이희자, 송정자, 정순영, 정옥순, 주옥련)9명은 오랫만에 만나 반가움을 더했다. 늘 참석하던 경희가 없는 빈자리는 섭섭하고 쓸쓸함이 마음을 허전하게 만든다. "경희야!!! 잘 도착해서 토깡이 손녀,손자와 즐거운시간을 갖고 있겠지? 잘 지내고 다음기회에 건강하게 만나자. 대공원 외각을 2바퀴 돌고 살얼음이 언 고독한여인상을 멀리 바라보며 간식상을 멋지게 꾸미고 군고구마, 군계란, 귤, 감잎차, 인삼차, 커피등을 나눠 먹으며 먹는 재미에 즐거움을 나누며 금잔디 동산으로 자리을 옯겼다. 각자 나름대로 속도를 내며 걷고 ,또 걸었다. 간식으로 부푼배는 좀처럼 꺼지지 않아 잔디에 둥글게 앉아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을 갖고 으시시함에 칼국수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순영아!!! 잘 먹었어, 고마워" 오늘을 끝으로 1월 8일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바이바이"" 12월 18일(화)은 조명자 교수의 파이프연주회, 12월25일(화)은 크리스마스, 내년1월1일(화)은 신년 초하루 인고로 쉬고 ,15기 여려분!!!12월 18일에 소망교회에서 7시 30분에 만납시다. 미술관 쪽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각자 싸온 간식으로 점심- 구운 고구마. 군 감자. 군 계란. 떡. 배. 귤. 사과. 알토마토. 커피. 인삼차. 보리차. 감잎차. 넉넉한 웃음...후후후 골프인들이 즐겨입는 하늘색 솜바지... 연못가에 고독한 여인상(?)을 바라보며- ~♬ 음악과 함께-화이트 크리스마스~ 사진 : 이경자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463 조명자교수 오르간 동영상(전체)16 임중자 2007-12-19 926 462 조명자 교수 오르간 연주 사진2 임중자 2007-12-19 985 461 조명자회장 오르간 연주4 임중자 2007-12-11 850 460 기억력이 흐려서리4 이덕희 15 2007-12-18 1234 459 저희기 게시판에 이덕희님께서 오셨습니다.1 김춘임27 2007-12-18 794 매화반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44 박승자15 2007-12-11 1438 457 2008년 수도여고 뉴욕 국제 동문회 세부일정(1)6 김경희15 2007-10-16 1134 456 매화반 야들아!!!12월 11일엔 점심은 싸오지말도록....1 박승자15 2007-12-09 898 455 07 총동문회 및 송년회의 밤을 올려드립니다.2 정안자 2007-12-08 1252 454 12월4일 총동문회의밤9 김경희15 2007-10-31 1198 453 사진 예쁘게 찍지 못해서 미안해요^^5 임중자 2007-12-06 769 452 노래하는 산악회원들4 임중자 2007-12-06 1212 451 서울대 공원 11월의 끝자락 매화반의 산책--43 이경자15 2007-11-27 830 450 가을에 끝자락에 선 추위에 감기조심할지어다27 박승자15 2007-11-20 840 449 대공원의 단풍은 산행하는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22 박승자15 2007-11-13 992 448 현충원 번개팅 4탄52 윤영자15 2007-11-10 1277 447 11월 13일은 매화반 도시락은 싸오지 마시도록3 박승자15 2007-11-09 778 446 산행후 지하철에서14 주옥련 15 2007-11-08 785 445 현충원 낙엽이 기가막히다는 윤영자의 제의로 번개팅 4탄을 올립니다.6 박승자15 2007-11-08 1110 이전1…123124125126127128129130131132…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매화반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박승자152007.12.11 20:59:49 조회1437 한겨울임에도 봄내음이 물씬 풍기고 아지랑이가 필것같은 온화한 날씨에 (백화자, 박승자, 임중자, 이경자, 이희자, 송정자, 정순영, 정옥순, 주옥련)9명은 오랫만에 만나 반가움을 더했다. 늘 참석하던 경희가 없는 빈자리는 섭섭하고 쓸쓸함이 마음을 허전하게 만든다. "경희야!!! 잘 도착해서 토깡이 손녀,손자와 즐거운시간을 갖고 있겠지? 잘 지내고 다음기회에 건강하게 만나자. 대공원 외각을 2바퀴 돌고 살얼음이 언 고독한여인상을 멀리 바라보며 간식상을 멋지게 꾸미고 군고구마, 군계란, 귤, 감잎차, 인삼차, 커피등을 나눠 먹으며 먹는 재미에 즐거움을 나누며 금잔디 동산으로 자리을 옯겼다. 각자 나름대로 속도를 내며 걷고 ,또 걸었다. 간식으로 부푼배는 좀처럼 꺼지지 않아 잔디에 둥글게 앉아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을 갖고 으시시함에 칼국수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순영아!!! 잘 먹었어, 고마워" 오늘을 끝으로 1월 8일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바이바이"" 12월 18일(화)은 조명자 교수의 파이프연주회, 12월25일(화)은 크리스마스, 내년1월1일(화)은 신년 초하루 인고로 쉬고 ,15기 여려분!!!12월 18일에 소망교회에서 7시 30분에 만납시다. 미술관 쪽에서 내려다 본 풍경- 각자 싸온 간식으로 점심- 구운 고구마. 군 감자. 군 계란. 떡. 배. 귤. 사과. 알토마토. 커피. 인삼차. 보리차. 감잎차. 넉넉한 웃음...후후후 골프인들이 즐겨입는 하늘색 솜바지... 연못가에 고독한 여인상(?)을 바라보며- ~♬ 음악과 함께-화이트 크리스마스~ 사진 : 이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