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서는 여고동창생이 최고여\" 박승자2008.06.10 20:22:03 조회827 오늘도 우리 매화반 친구들은 한주간의 공간을 벗어나 서로를 반긴다. 김경희, 김춘실, 강희선, 이종례, 이희자, 박은수, 박찬자, 박승자, 백화자, 송정자, 장추자, 이경자. 12명이 모였다. 박찬자는 평택에서 백화자는 용인에서 장추자는 죽전에서 그 먼곳에서 오는 성의에 탄복. 그 동안 걸었던 외곽순환도로를 접어두고 걷기에 완만한 흙길인 산속으로 들어섰다. 울창한 숲속은 쭉쭉 뻗은 나무사이로 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무로 가득하다. 종합병원인 숲에서 산소를 충분히 마시며 제 1약수터에서 감자떡이며 쑥개떡으로 요기를 하고 식사 장소로 자리를 옮기는데 "아뿔사" 산림욕장 공짜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막기위해 철조망으로 2중3중 막아놔서 우리의 식사장소는 포기하고 그런데로 나무밑에 큰 자리2 자리를 깔고 앉아 점심을 펼치는데 정말 맛있게 준비해온 점심은 친구들의 웃음보따리속에 순식간에 바닥이 났다. 지난주에 여러 종류의 예쁜장미를 보긴 했지만 또 대공원 장미축제에 참석하려고 발길을 돌렸다. -서울대 공원 장미 축제- 2008.6.10. 화. 서울대 공원 장미원 테마가든- 붉은 찔레꽃- 하얀 꽃나무와 바람개비- 아치형 꽃길- 바람개비를 따라- 편안한 휴식처- 백화자- 꽃집- 꽃 잔치집- 호수가에 있는 명당 자리를 찾아- 박찬자- 김춘실. 강희선- 모두들 즐거워- 시원한 호수가- 강희선- 송정자- 갓 피어난 노란 장미 향으로- 핑크빛 장미 속으로- 작은 넝쿨 붉은 장미- 이번주에도 헤어지기 섭섭하여 장추자가 사주는 아이스크림 집으로- ~♬ 음악과 함께~ 사진 음악 : 이 경 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20 유타 할머니 왔다28 오문자 2008-06-12 807 \"나이 들어서는 여고동창생이 최고여\"21 박승자 2008-06-10 828 518 단양 팔경중의 하나,옥순봉6 김경희 2008-06-07 690 517 (2) 매화반. 서울대 공원 장미축제-24 이경자 2008-06-05 773 516 (1) 6월의 서울대 공원 장미축제ㅡfull screen 슬라이드27 이경자 2008-06-05 789 515 총동문회 새주소록 만들기2 김경희 2008-06-04 615 514 춘실이가 물주고 가꾼 상추쌈이 맛에 맛을 더한다.24 박승자 2008-05-27 1060 513 四月初八日 (사월초파일) - 수리산(修理山) 과 수리사(修理寺)-26 이경자 2008-05-22 1286 512 매화반 우리들은 반가운친구 영자를 만나다.9 박승자 2008-05-20 716 511 순영아, 기춘이 미국주소 보낸다.1 한기춘 2008-05-15 636 510 (1) 자연과 함께 머무는 곳.ㅡfull screen 슬라이드 [21]12 이경자 2008-05-11 721 509 백합산악회 봄여행 / 마이산, 덕유산16 정안자 2008-05-10 588 508 (2) 봄 산행 마이산.덕유산.백련사ㅡ졸업 45주년 기념 여행11 이경자 2008-05-10 834 507 덕유산산행모습3 오연자 2008-05-08 905 506 축하한다 순영아4 한기춘 2008-05-06 725 505 15기 정순영 시집 \"안 과 밖\" 발간을 축하합니다 ! ! ! [56]14 이경자 2008-05-01 716 504 기원-전등사(강화)2 김수연(구-영자) 2008-04-30 619 503 녹음 방초 우거진 과천 대공원5 박승자 2008-04-29 747 502 이쁜 애들 얼굴2 김수연(구-영자) 2008-04-28 782 이전1…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나이 들어서는 여고동창생이 최고여\" 박승자2008.06.10 20:22:03 조회827 오늘도 우리 매화반 친구들은 한주간의 공간을 벗어나 서로를 반긴다. 김경희, 김춘실, 강희선, 이종례, 이희자, 박은수, 박찬자, 박승자, 백화자, 송정자, 장추자, 이경자. 12명이 모였다. 박찬자는 평택에서 백화자는 용인에서 장추자는 죽전에서 그 먼곳에서 오는 성의에 탄복. 그 동안 걸었던 외곽순환도로를 접어두고 걷기에 완만한 흙길인 산속으로 들어섰다. 울창한 숲속은 쭉쭉 뻗은 나무사이로 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무로 가득하다. 종합병원인 숲에서 산소를 충분히 마시며 제 1약수터에서 감자떡이며 쑥개떡으로 요기를 하고 식사 장소로 자리를 옮기는데 "아뿔사" 산림욕장 공짜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막기위해 철조망으로 2중3중 막아놔서 우리의 식사장소는 포기하고 그런데로 나무밑에 큰 자리2 자리를 깔고 앉아 점심을 펼치는데 정말 맛있게 준비해온 점심은 친구들의 웃음보따리속에 순식간에 바닥이 났다. 지난주에 여러 종류의 예쁜장미를 보긴 했지만 또 대공원 장미축제에 참석하려고 발길을 돌렸다. -서울대 공원 장미 축제- 2008.6.10. 화. 서울대 공원 장미원 테마가든- 붉은 찔레꽃- 하얀 꽃나무와 바람개비- 아치형 꽃길- 바람개비를 따라- 편안한 휴식처- 백화자- 꽃집- 꽃 잔치집- 호수가에 있는 명당 자리를 찾아- 박찬자- 김춘실. 강희선- 모두들 즐거워- 시원한 호수가- 강희선- 송정자- 갓 피어난 노란 장미 향으로- 핑크빛 장미 속으로- 작은 넝쿨 붉은 장미- 이번주에도 헤어지기 섭섭하여 장추자가 사주는 아이스크림 집으로- ~♬ 음악과 함께~ 사진 음악 : 이 경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