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실이가 물주고 가꾼 상추쌈이 맛에 맛을 더한다. 박승자2008.05.27 20:53:20 조회1059 요즈음 과천 대공원은 지하철부터 대 만원이다. 푸르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그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지만 잠시뿐 어느곳으로 숨어드는지.... 우리도 그들 일행에 섞여 동물원에 표를 사려하는데 1944년 생은 무사통과 하더니만 요즈음은 생일까지 채크한다. 내 주민증으로 8명이 무사통과 했지만 왜 그리 심해졌는지 모르겠다. ""매화반 친구들아!!! 주민등록증은 필히 지참해야겠다. 우리 8명(김경희, 강희선, 김춘실, 이미자 ,이청자, 이필량, 박은수, 박승자) 은 한주 건너 만난 분당팀과의 반가운 만남을 갖고 순환외곽도로 왼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언제나 보는 녹음방초 우거진 숲이지만 우리는 상쾌한 이맛에 이숲을 찾나보다. 다람쥐광장입구 건너편에 자리를 잡고 정성껏 싸온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오늘 또한 푸짐하다. 춘실이가 물주고 가꾼 상추, 쑥갓, 이름모를 야채를 8명이 실컷먹을 정도로 많이도 싸왔다. 손이 커서 맏며느리같은 마음 . 뱃속이 퍼럴정도로 상추쌈을 맛있게 먹었다. 각자 싸온 반찬과 상추쌈은 순식간에 바닥이 났으니 먹는것이 무섭긴.... 다음 총 산악회에도 상추와 시금치나물이 우리을 기다리고 있으니,매화반 친구들아 빠지지말고 기대하시라. 연 녹색의 싱그러운 5월- 서울대 공원 분수가에서 서울랜드 쪽으로(왼쪽)- ~♬ 음악과 함께~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20 유타 할머니 왔다28 오문자 2008-06-12 806 519 \"나이 들어서는 여고동창생이 최고여\"21 박승자 2008-06-10 827 518 단양 팔경중의 하나,옥순봉6 김경희 2008-06-07 689 517 (2) 매화반. 서울대 공원 장미축제-24 이경자 2008-06-05 772 516 (1) 6월의 서울대 공원 장미축제ㅡfull screen 슬라이드27 이경자 2008-06-05 789 515 총동문회 새주소록 만들기2 김경희 2008-06-04 615 춘실이가 물주고 가꾼 상추쌈이 맛에 맛을 더한다.24 박승자 2008-05-27 1060 513 四月初八日 (사월초파일) - 수리산(修理山) 과 수리사(修理寺)-26 이경자 2008-05-22 1286 512 매화반 우리들은 반가운친구 영자를 만나다.9 박승자 2008-05-20 715 511 순영아, 기춘이 미국주소 보낸다.1 한기춘 2008-05-15 635 510 (1) 자연과 함께 머무는 곳.ㅡfull screen 슬라이드 [21]12 이경자 2008-05-11 721 509 백합산악회 봄여행 / 마이산, 덕유산16 정안자 2008-05-10 588 508 (2) 봄 산행 마이산.덕유산.백련사ㅡ졸업 45주년 기념 여행11 이경자 2008-05-10 834 507 덕유산산행모습3 오연자 2008-05-08 905 506 축하한다 순영아4 한기춘 2008-05-06 725 505 15기 정순영 시집 \"안 과 밖\" 발간을 축하합니다 ! ! ! [56]14 이경자 2008-05-01 715 504 기원-전등사(강화)2 김수연(구-영자) 2008-04-30 619 503 녹음 방초 우거진 과천 대공원5 박승자 2008-04-29 746 502 이쁜 애들 얼굴2 김수연(구-영자) 2008-04-28 782 이전1…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춘실이가 물주고 가꾼 상추쌈이 맛에 맛을 더한다. 박승자2008.05.27 20:53:20 조회1059 요즈음 과천 대공원은 지하철부터 대 만원이다. 푸르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그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지만 잠시뿐 어느곳으로 숨어드는지.... 우리도 그들 일행에 섞여 동물원에 표를 사려하는데 1944년 생은 무사통과 하더니만 요즈음은 생일까지 채크한다. 내 주민증으로 8명이 무사통과 했지만 왜 그리 심해졌는지 모르겠다. ""매화반 친구들아!!! 주민등록증은 필히 지참해야겠다. 우리 8명(김경희, 강희선, 김춘실, 이미자 ,이청자, 이필량, 박은수, 박승자) 은 한주 건너 만난 분당팀과의 반가운 만남을 갖고 순환외곽도로 왼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언제나 보는 녹음방초 우거진 숲이지만 우리는 상쾌한 이맛에 이숲을 찾나보다. 다람쥐광장입구 건너편에 자리를 잡고 정성껏 싸온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오늘 또한 푸짐하다. 춘실이가 물주고 가꾼 상추, 쑥갓, 이름모를 야채를 8명이 실컷먹을 정도로 많이도 싸왔다. 손이 커서 맏며느리같은 마음 . 뱃속이 퍼럴정도로 상추쌈을 맛있게 먹었다. 각자 싸온 반찬과 상추쌈은 순식간에 바닥이 났으니 먹는것이 무섭긴.... 다음 총 산악회에도 상추와 시금치나물이 우리을 기다리고 있으니,매화반 친구들아 빠지지말고 기대하시라. 연 녹색의 싱그러운 5월- 서울대 공원 분수가에서 서울랜드 쪽으로(왼쪽)- ~♬ 음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