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반 우리들은 반가운친구 영자를 만나다. 박승자2008.05.20 20:12:37 조회715 오늘은 화요일 매화반친구들이 과천대공원에 모이는 날이다. 한주만의 만남이지만 만남 그 자체가 반갑고 반갑다. 신록의 계잘 5월의 여왕앞에 우리 9명은 (김경희, 이희자,이경자, 양명선, 송정자, 정옥순, 백화자, 박은수, 박승자) 내부외곽 순환도로 오른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짙푸른 녹음은 신선한 공기를 내뿜음으로 그 동안의 피로한 우리들의 심신을 말끔히 씻어줌으로 기분이 상쾌. .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아지트 정자에 도착한 시각은 12시 40분. 오랫만에 김영자가 우리 매화반친구들을 만나기위해서 바쁜시간을 쪼개서 왔다. ""well come""이다. 너, 나 아니? 나는 너 알겠어. 고 3때 몇반이었지? 고 1,2땐 ? 영자는 처음보는 친구들을 웃음으로 대하며 이름 익히기에 급하다. 어쨋튼"친구는 좋은것이여" 함께 푸짐하게 싸온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오늘도 멋지다. 솜씨좋은 음식을 맛있게 나눠먹고 이야기보따리는 계속 풀고 푼다. 50년 뒤로 돌아간 우리는 여전히 여고생 그 자체다. 누가 우리보고 할매라했던가? 바쁜시간을 내서 우리와 함께한 영자야 , "고맙고 반갑다" 시간이 허락하면 언제라도 와서 우리와 함께하자,대환영이이니. 이야기는 계속그칠줄 모른다. 재미있긴하다.시간이 되니 자리를 털고 꽃이 만발한 화단에 포즈를 취하면서 찰칵 찰칵 멋진 사진을 기대하면서.... ◎ 2008. 5. 20. 화. 서울대 공원 ◎ 김영자 촬영- 서울대 공원 동물원 입구 원두막 있는곳에서- 유채꽃의 향기속으로- 동물원 입구 호랑이상 꽃밭에서- 독사진을 잘 찍어 주어서- 목에 두른 파랑. 빨강 스카프가 잘 어울려서- 이경자 촬영- 샴푸 향기같은 싱그러움 가득한 초록의 나무들--- 동물원 입구 원두막 있는곳- 사진 작가 김영자- 동물 병원 가는 외곽 호수가에서- 신록의 푸르름이 더욱 짙어만 가는 초록 물결의 싱그러움 속에-- ~♬ 음악과 함께 : 아드린느를_위한_발라드. / 영화음악~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20 유타 할머니 왔다28 오문자 2008-06-12 806 519 \"나이 들어서는 여고동창생이 최고여\"21 박승자 2008-06-10 827 518 단양 팔경중의 하나,옥순봉6 김경희 2008-06-07 689 517 (2) 매화반. 서울대 공원 장미축제-24 이경자 2008-06-05 772 516 (1) 6월의 서울대 공원 장미축제ㅡfull screen 슬라이드27 이경자 2008-06-05 789 515 총동문회 새주소록 만들기2 김경희 2008-06-04 615 514 춘실이가 물주고 가꾼 상추쌈이 맛에 맛을 더한다.24 박승자 2008-05-27 1060 513 四月初八日 (사월초파일) - 수리산(修理山) 과 수리사(修理寺)-26 이경자 2008-05-22 1286 매화반 우리들은 반가운친구 영자를 만나다.9 박승자 2008-05-20 716 511 순영아, 기춘이 미국주소 보낸다.1 한기춘 2008-05-15 635 510 (1) 자연과 함께 머무는 곳.ㅡfull screen 슬라이드 [21]12 이경자 2008-05-11 721 509 백합산악회 봄여행 / 마이산, 덕유산16 정안자 2008-05-10 588 508 (2) 봄 산행 마이산.덕유산.백련사ㅡ졸업 45주년 기념 여행11 이경자 2008-05-10 834 507 덕유산산행모습3 오연자 2008-05-08 905 506 축하한다 순영아4 한기춘 2008-05-06 725 505 15기 정순영 시집 \"안 과 밖\" 발간을 축하합니다 ! ! ! [56]14 이경자 2008-05-01 715 504 기원-전등사(강화)2 김수연(구-영자) 2008-04-30 619 503 녹음 방초 우거진 과천 대공원5 박승자 2008-04-29 746 502 이쁜 애들 얼굴2 김수연(구-영자) 2008-04-28 782 이전1…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매화반 우리들은 반가운친구 영자를 만나다. 박승자2008.05.20 20:12:37 조회715 오늘은 화요일 매화반친구들이 과천대공원에 모이는 날이다. 한주만의 만남이지만 만남 그 자체가 반갑고 반갑다. 신록의 계잘 5월의 여왕앞에 우리 9명은 (김경희, 이희자,이경자, 양명선, 송정자, 정옥순, 백화자, 박은수, 박승자) 내부외곽 순환도로 오른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짙푸른 녹음은 신선한 공기를 내뿜음으로 그 동안의 피로한 우리들의 심신을 말끔히 씻어줌으로 기분이 상쾌. .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의 아지트 정자에 도착한 시각은 12시 40분. 오랫만에 김영자가 우리 매화반친구들을 만나기위해서 바쁜시간을 쪼개서 왔다. ""well come""이다. 너, 나 아니? 나는 너 알겠어. 고 3때 몇반이었지? 고 1,2땐 ? 영자는 처음보는 친구들을 웃음으로 대하며 이름 익히기에 급하다. 어쨋튼"친구는 좋은것이여" 함께 푸짐하게 싸온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오늘도 멋지다. 솜씨좋은 음식을 맛있게 나눠먹고 이야기보따리는 계속 풀고 푼다. 50년 뒤로 돌아간 우리는 여전히 여고생 그 자체다. 누가 우리보고 할매라했던가? 바쁜시간을 내서 우리와 함께한 영자야 , "고맙고 반갑다" 시간이 허락하면 언제라도 와서 우리와 함께하자,대환영이이니. 이야기는 계속그칠줄 모른다. 재미있긴하다.시간이 되니 자리를 털고 꽃이 만발한 화단에 포즈를 취하면서 찰칵 찰칵 멋진 사진을 기대하면서.... ◎ 2008. 5. 20. 화. 서울대 공원 ◎ 김영자 촬영- 서울대 공원 동물원 입구 원두막 있는곳에서- 유채꽃의 향기속으로- 동물원 입구 호랑이상 꽃밭에서- 독사진을 잘 찍어 주어서- 목에 두른 파랑. 빨강 스카프가 잘 어울려서- 이경자 촬영- 샴푸 향기같은 싱그러움 가득한 초록의 나무들--- 동물원 입구 원두막 있는곳- 사진 작가 김영자- 동물 병원 가는 외곽 호수가에서- 신록의 푸르름이 더욱 짙어만 가는 초록 물결의 싱그러움 속에-- ~♬ 음악과 함께 : 아드린느를_위한_발라드. / 영화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