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방초 우거진 과천 대공원 박승자2008.04.29 18:08:35 조회746 화무 십일홍이요,달도 지면 기우나니 란 말이 있듯이 그 아름답고 감탄스럽기만한 과천 대공원의 각종 꽃들. 개나리, 목련, 팥콘튀긴듯한 반짝반짝하고 우리를 보고 방긋 방긋 웃던 벚꽃 은 이미 세월속에 묻히고 녹음방초우거진 그야말로 무성한 산림속으로 우리 9명은 걷기시작했다. (김경희, 김춘실, 강희선, 이종례, 이청자, 이필량, 송정자, 정순영, 박승자) 오늘은 외곽순환오른쪽으로 1시간30분걸려 걷는동안 숲이 무성하니 나무와나무가 아취도 이루고 나무에서 뿜어대는 신선한 산소를 맡아가며 우리몸을 정화하니 한주동안의 심신의 피로가 확 녹아나는 느낌. 가볍게 걷고 즐거운 점심 시간. 겨울엔 뜨거운 물이 나뫄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그 어느곳 옆 , 정자에 앉아 각자 싸온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그야말로 멋진 뷰페 ,경자가 왔어야 멋진그림이 됬을텐데.... 너무너무 잘 싸와 뭐라 쓸수가 없다. 특이 하고 재미난일은 안 먹다가도 "'이거 내가 만든 무어야""하면 어디하며 젓가락이 그리로 쏠리는것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오늘은 새로 15기에 입회한 영자의 여고때 사진과 돋보기를 갖고가서 보여주니 모두 돋보기를 보며 알겠다느니 모르겠다느니 하며 즐거운시간도 가졌지. 오문자야!!! 너의 소식이 궁굼해. 어떻게 치료가 잘 되어가고 있는지? 누구 아는분있으면 소식 바랍니다. 헤어지가 아쉬운 우리7명(종례, 순영은 먼저가고)은 kfc에 가서 강희선이 사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담소하고 5시쯤에 자리를 뜨고 집으로 향했다. "희선아 고마워" ~♬ 음악과 함께~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20 유타 할머니 왔다28 오문자 2008-06-12 806 519 \"나이 들어서는 여고동창생이 최고여\"21 박승자 2008-06-10 827 518 단양 팔경중의 하나,옥순봉6 김경희 2008-06-07 689 517 (2) 매화반. 서울대 공원 장미축제-24 이경자 2008-06-05 772 516 (1) 6월의 서울대 공원 장미축제ㅡfull screen 슬라이드27 이경자 2008-06-05 789 515 총동문회 새주소록 만들기2 김경희 2008-06-04 615 514 춘실이가 물주고 가꾼 상추쌈이 맛에 맛을 더한다.24 박승자 2008-05-27 1060 513 四月初八日 (사월초파일) - 수리산(修理山) 과 수리사(修理寺)-26 이경자 2008-05-22 1286 512 매화반 우리들은 반가운친구 영자를 만나다.9 박승자 2008-05-20 716 511 순영아, 기춘이 미국주소 보낸다.1 한기춘 2008-05-15 636 510 (1) 자연과 함께 머무는 곳.ㅡfull screen 슬라이드 [21]12 이경자 2008-05-11 721 509 백합산악회 봄여행 / 마이산, 덕유산16 정안자 2008-05-10 588 508 (2) 봄 산행 마이산.덕유산.백련사ㅡ졸업 45주년 기념 여행11 이경자 2008-05-10 834 507 덕유산산행모습3 오연자 2008-05-08 905 506 축하한다 순영아4 한기춘 2008-05-06 725 505 15기 정순영 시집 \"안 과 밖\" 발간을 축하합니다 ! ! ! [56]14 이경자 2008-05-01 715 504 기원-전등사(강화)2 김수연(구-영자) 2008-04-30 619 녹음 방초 우거진 과천 대공원5 박승자 2008-04-29 747 502 이쁜 애들 얼굴2 김수연(구-영자) 2008-04-28 782 이전1…120121122123124125126127128129…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녹음 방초 우거진 과천 대공원 박승자2008.04.29 18:08:35 조회746 화무 십일홍이요,달도 지면 기우나니 란 말이 있듯이 그 아름답고 감탄스럽기만한 과천 대공원의 각종 꽃들. 개나리, 목련, 팥콘튀긴듯한 반짝반짝하고 우리를 보고 방긋 방긋 웃던 벚꽃 은 이미 세월속에 묻히고 녹음방초우거진 그야말로 무성한 산림속으로 우리 9명은 걷기시작했다. (김경희, 김춘실, 강희선, 이종례, 이청자, 이필량, 송정자, 정순영, 박승자) 오늘은 외곽순환오른쪽으로 1시간30분걸려 걷는동안 숲이 무성하니 나무와나무가 아취도 이루고 나무에서 뿜어대는 신선한 산소를 맡아가며 우리몸을 정화하니 한주동안의 심신의 피로가 확 녹아나는 느낌. 가볍게 걷고 즐거운 점심 시간. 겨울엔 뜨거운 물이 나뫄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그 어느곳 옆 , 정자에 앉아 각자 싸온 도시락을 펼쳐놓으니 그야말로 멋진 뷰페 ,경자가 왔어야 멋진그림이 됬을텐데.... 너무너무 잘 싸와 뭐라 쓸수가 없다. 특이 하고 재미난일은 안 먹다가도 "'이거 내가 만든 무어야""하면 어디하며 젓가락이 그리로 쏠리는것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오늘은 새로 15기에 입회한 영자의 여고때 사진과 돋보기를 갖고가서 보여주니 모두 돋보기를 보며 알겠다느니 모르겠다느니 하며 즐거운시간도 가졌지. 오문자야!!! 너의 소식이 궁굼해. 어떻게 치료가 잘 되어가고 있는지? 누구 아는분있으면 소식 바랍니다. 헤어지가 아쉬운 우리7명(종례, 순영은 먼저가고)은 kfc에 가서 강희선이 사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담소하고 5시쯤에 자리를 뜨고 집으로 향했다. "희선아 고마워" ~♬ 음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