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이겨 낸 백합 산악인은 용감하였다--! ! ! [15] 이경자2008.08.06 17:21:17 조회651 -스트레스는 몽땅 바람에 날려 보내고- 선후배 동문님 안녕하세요? 휴가철중 피크인 때,32도에 오르 내리는 무더위에 우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씩씩하게 모였습니다 모임장소에 12기 선배님들이 15명 보무도 당당하게 오셨습니다. 어찌 이리 단결이 잘 되시는지요 대공원에 입장하여 오른쪽으로 올라가다 다람쥐 광장에 우리의 정자에 짐을 풀고 쉴분들은 쉬고 산책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약수터에서 냉수 한병씩 담아 되돌아 내려와서 정자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홍영애선배님 차순난선배님 김인선선배님 모두 가수십니다 15기들은 합창만 합니다 특별히 잘하는 친구가 없거든요 3시반에 돌고래 쇼를 보고 시원한 벤치에 앉아 또 쉬고 스트레스는 몽땅 바람에 날려 보내고 일어 났습니다 더위야 잘가라 수도 산악회는 9월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 총총 지하철로 내려 왔습니다. -백합 산악회 부회장 김경희(15기) 글- 폭염을 이겨 낸 백합 산악인은 용감하였다--! ! ! 2008. 8. 5. 첫번째 화요일- 선후배님이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날이라 반가워 이야기꽃이 한창입니다- 서울 대공원 분수가 옆 원두막에서 AM 10시 30분까지 모였습니다- 모두 25명 참석- 12기 언니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동물원 입구에서 주민 등록증을 걷어서 산악 임원님들이 표 받으러 가는 동안- 총 산악회인데 언니들이 산림욕장으로 가자고 하십니다- 동물원 입구에서 시작 산림욕장을 향하여 GO GO~~ 시인이자 수필가로 요즈음 수도릴리에서 한창 뜨고 있는 정순영(15기)- 값 나가는 선그라스 잊어 버리고 새로 끼고 온 선그라스가 멋집니다-ㅎㅎㅎ 시인은 아니더라도 황금 코스모스꽃을 보고 발길을 멈춥니다---*^!^* 이경자(15기) 산림욕장으로 들어가 다람쥐 광장의 넓은 원두막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베낭을 이곳에다 남겨두고 약수터로 갈 사람은 더 올라갑니다- 총 산악 회장님이 여행중이시라 부회장 김경희의 당부(?)- 점심은 우리 올때까지 미리 드시지 마시라고요--ㅎㅎㅎ 산림욕장 제 1 약수터에서 팔과 다리 목에 시원한 물을 뿌리고 얼음물을 목에 축이고 중간 휴식- 그래도 같은 시간에 모두 함께 둥그렇게 상을 차렸습니다- 야외에서는 김밥이 맛있겠지요--^^*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여름날의 맛깔스러운 정성스레 싸온 각자의 열량이 높은 도시락 반찬들- 무엇부터 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식사한 후 각종 차. 과일들 후식들도 쏱아져 나와 자리를 뜨지를 못합니다- 오늘의 별미- 요리사 송정자(15기)가 시원한 묵냉채 거리를 들고 오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까요--! ! ! 얼음까지 띄운 닭고기. 오이채. 배추김치. 묵을 넣은 시원한 냉채만 먹어도 배를 채웁니다- 즐거운 먹는 시간이 끝나고 홍영애(12기) 언니의 -비목. 서편의 달- 열창입니다--! ! ! 둥그렇게 앉아서 학창시절에 즐겨 부르던 노래를 다같이 함께 따라 부릅니다--♬ 땅으로 내려 밟고서 차순난(12기) 언니의 -사랑의 찬가. 등대- 그냥 죽여줘요 ♩♪♬ ~~~~~ 앵콜~ 앵콜~~~~~힘찬 수박에 두 곡씩 부르셨습니다- 베테랑 산님 두분 14기 이원자. 장금자 언니들 뒤늦은 점심을 따로 드십니다- 산림욕장을 오래 걷고 잔디밭 나무그늘 밑에서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십니다- 15기에 합세하여 14기 언니들도 ~사랑(나훈아). 들꽃(조용필). 그대는 내 친구여(패티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같이 합창을 부릅니다- 노래 못하면 산악회도 못 나가겠습니다--^-^* 마침 PM 3시 반이 되어 돌고래 쑈도 구경하였습니다- 관객이 원고리를 던지면 돌고래 목에 넣는 게임입니다. 상으로 비닐 큰공을 선물도 줍니다- 쑈가 끝난후 감사하다고 조련사와 함께 돌고래가 물에 대고 박수를 치네요--^^* 꽃속으로 들어 가고파---*^-^* 15기 박승자. 송정자. 신선. 김경희- ◎ 8월의 백합 산악회 서울대 공원 산행 ◎ 산악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 산악회 임원님들 보이지 않아도 뒤에서 항상 애 쓰셔서 우리는 편히 사고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 있어 감사합니다- -쉼표가 없으면 마침표가 빨리온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39 \"비가 와도 우리는 간다\"30 박승자 2008-08-12 823 538 휴가 안 간 친구는 다 모여라 .15기 번개팅18 박승자 2008-08-07 809 폭염을 이겨 낸 백합 산악인은 용감하였다--! ! ! [15]15 이경자 2008-08-06 652 536 산책길에서 만나는 담쟁이 [20]11 이경자 2008-08-01 610 535 무더위 중복을 이겨낸 매화반 여인들21 박승자 2008-07-29 784 534 대서인 오늘도 우리는 산으로 갔다.15 백화자 2008-07-22 816 533 삶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ㅡ♬ 음악 감상 [27]15 이경자 2008-07-17 846 532 산림의 정기는 우리를 건강하게 만든다12 박승자 2008-07-15 689 531 김복희선배님과의만남6 오연자 2008-07-12 654 530 졸업후 처음 만난 양옥자와 김현숙 반가운 친구15 박승자 2008-07-08 787 529 (2) 백합 산악회- \"옥순봉\" 산행- \"full screen 슬라이드\" 와 사진9 이경자 2008-07-03 1225 528 (1) 백합 산악회 매화반- 충북 단양 \"옥순봉\" 산행 사진-8 이경자 2008-07-03 673 527 7월 1일 백합산악회 옥순봉 산행의 사진입니다.10 정안자 2008-07-02 787 526 옥순봉산행모습4 오연자 2008-07-02 528 525 산악회 옥순봉 산행 15기 사진4 안정숙 2008-07-01 1034 524 오늘도 즐거웠어요16 김경희 2008-06-24 781 523 졸업45주년 기념여행19 김경희 2008-04-02 1103 522 매주 만나도 좋기만한 매화반 우리들25 박승자 2008-06-18 723 521 정순영후배님 시집 \"안 과 밖\" 잘 받았어요.7 강순영 2008-06-13 622 이전1…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폭염을 이겨 낸 백합 산악인은 용감하였다--! ! ! [15] 이경자2008.08.06 17:21:17 조회651 -스트레스는 몽땅 바람에 날려 보내고- 선후배 동문님 안녕하세요? 휴가철중 피크인 때,32도에 오르 내리는 무더위에 우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씩씩하게 모였습니다 모임장소에 12기 선배님들이 15명 보무도 당당하게 오셨습니다. 어찌 이리 단결이 잘 되시는지요 대공원에 입장하여 오른쪽으로 올라가다 다람쥐 광장에 우리의 정자에 짐을 풀고 쉴분들은 쉬고 산책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약수터에서 냉수 한병씩 담아 되돌아 내려와서 정자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홍영애선배님 차순난선배님 김인선선배님 모두 가수십니다 15기들은 합창만 합니다 특별히 잘하는 친구가 없거든요 3시반에 돌고래 쇼를 보고 시원한 벤치에 앉아 또 쉬고 스트레스는 몽땅 바람에 날려 보내고 일어 났습니다 더위야 잘가라 수도 산악회는 9월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고 총총 지하철로 내려 왔습니다. -백합 산악회 부회장 김경희(15기) 글- 폭염을 이겨 낸 백합 산악인은 용감하였다--! ! ! 2008. 8. 5. 첫번째 화요일- 선후배님이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날이라 반가워 이야기꽃이 한창입니다- 서울 대공원 분수가 옆 원두막에서 AM 10시 30분까지 모였습니다- 모두 25명 참석- 12기 언니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동물원 입구에서 주민 등록증을 걷어서 산악 임원님들이 표 받으러 가는 동안- 총 산악회인데 언니들이 산림욕장으로 가자고 하십니다- 동물원 입구에서 시작 산림욕장을 향하여 GO GO~~ 시인이자 수필가로 요즈음 수도릴리에서 한창 뜨고 있는 정순영(15기)- 값 나가는 선그라스 잊어 버리고 새로 끼고 온 선그라스가 멋집니다-ㅎㅎㅎ 시인은 아니더라도 황금 코스모스꽃을 보고 발길을 멈춥니다---*^!^* 이경자(15기) 산림욕장으로 들어가 다람쥐 광장의 넓은 원두막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베낭을 이곳에다 남겨두고 약수터로 갈 사람은 더 올라갑니다- 총 산악 회장님이 여행중이시라 부회장 김경희의 당부(?)- 점심은 우리 올때까지 미리 드시지 마시라고요--ㅎㅎㅎ 산림욕장 제 1 약수터에서 팔과 다리 목에 시원한 물을 뿌리고 얼음물을 목에 축이고 중간 휴식- 그래도 같은 시간에 모두 함께 둥그렇게 상을 차렸습니다- 야외에서는 김밥이 맛있겠지요--^^*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여름날의 맛깔스러운 정성스레 싸온 각자의 열량이 높은 도시락 반찬들- 무엇부터 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식사한 후 각종 차. 과일들 후식들도 쏱아져 나와 자리를 뜨지를 못합니다- 오늘의 별미- 요리사 송정자(15기)가 시원한 묵냉채 거리를 들고 오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까요--! ! ! 얼음까지 띄운 닭고기. 오이채. 배추김치. 묵을 넣은 시원한 냉채만 먹어도 배를 채웁니다- 즐거운 먹는 시간이 끝나고 홍영애(12기) 언니의 -비목. 서편의 달- 열창입니다--! ! ! 둥그렇게 앉아서 학창시절에 즐겨 부르던 노래를 다같이 함께 따라 부릅니다--♬ 땅으로 내려 밟고서 차순난(12기) 언니의 -사랑의 찬가. 등대- 그냥 죽여줘요 ♩♪♬ ~~~~~ 앵콜~ 앵콜~~~~~힘찬 수박에 두 곡씩 부르셨습니다- 베테랑 산님 두분 14기 이원자. 장금자 언니들 뒤늦은 점심을 따로 드십니다- 산림욕장을 오래 걷고 잔디밭 나무그늘 밑에서 오붓하게 휴식을 취하십니다- 15기에 합세하여 14기 언니들도 ~사랑(나훈아). 들꽃(조용필). 그대는 내 친구여(패티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같이 합창을 부릅니다- 노래 못하면 산악회도 못 나가겠습니다--^-^* 마침 PM 3시 반이 되어 돌고래 쑈도 구경하였습니다- 관객이 원고리를 던지면 돌고래 목에 넣는 게임입니다. 상으로 비닐 큰공을 선물도 줍니다- 쑈가 끝난후 감사하다고 조련사와 함께 돌고래가 물에 대고 박수를 치네요--^^* 꽃속으로 들어 가고파---*^-^* 15기 박승자. 송정자. 신선. 김경희- ◎ 8월의 백합 산악회 서울대 공원 산행 ◎ 산악회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 산악회 임원님들 보이지 않아도 뒤에서 항상 애 쓰셔서 우리는 편히 사고없이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 있어 감사합니다- -쉼표가 없으면 마침표가 빨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