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 처음 만난 양옥자와 김현숙 반가운 친구 박승자2008.07.08 22:02:55 조회787 졸업한지 처음으로 친구 둘이 매화반 과천대공원에 왔다. 서로의 이름을 확인했건만 모르겠다가 자연스러운 대답이다. 그러나 반가움은 어찌다 말하랴 양옥자와 김현숙이다. 김경희, 이희자, 이종례, 양명선, 이경자, 정옥순, 정순영, 박승자 충북 제천의 옥순봉을 거뜬히 올라갔던 우리 매화반 친구들 10명은 오늘 더위를 피하여 산속으로 들어갔다. 쭉쭉 뻗은 나무들은 우리와 호홉을 같이하며 산소를 공급해주니 우리기분은 오늘도 짱!!!!! 오늘은 그동안 가지않았던 천국까지 가서 발도장을 찍고 제 1약수터에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과 합세하게 위해 천당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우리만아는 에어콘있는 시원한 자리를 향해 출발했다. 워낙 더운날씨는 정전이 된듯 에어콘이 가동이 되지않는다. 말하자면 오늘은 너무 더워 바람이 안 분다. 그곳에 도착 각자 싸온 도시락을 펼쳐 놓으니 오늘도 멋진 밥상. 제가끔 맛을 내느라 솜씨 발휘했지만 특히 옥순이의 궁중 떡뽁기가 인기다. 또 명선이 딸이 엄마 친구들을 위해 만든 마늘 저며놓고 쇠고기와 볶은 고추졸임 그 솜씨가 갸륵하다. 정말,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자두, 귤, 복숭아, 자몽을 나눠먹으니 배가 뚱뚱. 3시에 일어나 과천대공원 아랫잔디에 다시 자리를 깔고 누웠다, 앉았다 하며 못다한 이야기꽃에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우리 경자는 짬짬히 철칵 찰칵 사진찍기에 바쁘다. 오후 5시30분에 그제서야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우리는 자리를 털고 아쉬움을 남긴채 다음주를 약속하고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오늘은 정옥순 따님께서 우리 매화반을 위해서 치약 14개를 선물 고마웠고 그 무거운것을 갖고온 옥순이에게 고맙다고 .... 2008. 7. 8. 화. 서울대 공원 숲속- 매화반 서울대공원 숲속에서 자리를 펴고 식사한 자리- 앞(左) : 양옥자. 김현숙. 정순영. 이종례. 뒤(좌) : 이희자. 양명선. 박승자. 김경희. 정옥순. 앞에 양옥자. 김현숙- 정옥순이 매화반 친구들에게 선물 상자를... 식사후 산밑으로 내려와 그늘진 시원한 곳에서 휴식- 저녁 6시에 전철에서 헤어짐... ~♬ 음악과 함께~ 사진. 음악 : 이 경 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39 \"비가 와도 우리는 간다\"30 박승자 2008-08-12 824 538 휴가 안 간 친구는 다 모여라 .15기 번개팅18 박승자 2008-08-07 809 537 폭염을 이겨 낸 백합 산악인은 용감하였다--! ! ! [15]15 이경자 2008-08-06 652 536 산책길에서 만나는 담쟁이 [20]11 이경자 2008-08-01 611 535 무더위 중복을 이겨낸 매화반 여인들21 박승자 2008-07-29 785 534 대서인 오늘도 우리는 산으로 갔다.15 백화자 2008-07-22 817 533 삶이 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ㅡ♬ 음악 감상 [27]15 이경자 2008-07-17 847 532 산림의 정기는 우리를 건강하게 만든다12 박승자 2008-07-15 690 531 김복희선배님과의만남6 오연자 2008-07-12 655 졸업후 처음 만난 양옥자와 김현숙 반가운 친구15 박승자 2008-07-08 788 529 (2) 백합 산악회- \"옥순봉\" 산행- \"full screen 슬라이드\" 와 사진9 이경자 2008-07-03 1226 528 (1) 백합 산악회 매화반- 충북 단양 \"옥순봉\" 산행 사진-8 이경자 2008-07-03 673 527 7월 1일 백합산악회 옥순봉 산행의 사진입니다.10 정안자 2008-07-02 788 526 옥순봉산행모습4 오연자 2008-07-02 528 525 산악회 옥순봉 산행 15기 사진4 안정숙 2008-07-01 1035 524 오늘도 즐거웠어요16 김경희 2008-06-24 781 523 졸업45주년 기념여행19 김경희 2008-04-02 1104 522 매주 만나도 좋기만한 매화반 우리들25 박승자 2008-06-18 724 521 정순영후배님 시집 \"안 과 밖\" 잘 받았어요.7 강순영 2008-06-13 623 이전1…119120121122123124125126127128…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졸업후 처음 만난 양옥자와 김현숙 반가운 친구 박승자2008.07.08 22:02:55 조회787 졸업한지 처음으로 친구 둘이 매화반 과천대공원에 왔다. 서로의 이름을 확인했건만 모르겠다가 자연스러운 대답이다. 그러나 반가움은 어찌다 말하랴 양옥자와 김현숙이다. 김경희, 이희자, 이종례, 양명선, 이경자, 정옥순, 정순영, 박승자 충북 제천의 옥순봉을 거뜬히 올라갔던 우리 매화반 친구들 10명은 오늘 더위를 피하여 산속으로 들어갔다. 쭉쭉 뻗은 나무들은 우리와 호홉을 같이하며 산소를 공급해주니 우리기분은 오늘도 짱!!!!! 오늘은 그동안 가지않았던 천국까지 가서 발도장을 찍고 제 1약수터에서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과 합세하게 위해 천당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우리만아는 에어콘있는 시원한 자리를 향해 출발했다. 워낙 더운날씨는 정전이 된듯 에어콘이 가동이 되지않는다. 말하자면 오늘은 너무 더워 바람이 안 분다. 그곳에 도착 각자 싸온 도시락을 펼쳐 놓으니 오늘도 멋진 밥상. 제가끔 맛을 내느라 솜씨 발휘했지만 특히 옥순이의 궁중 떡뽁기가 인기다. 또 명선이 딸이 엄마 친구들을 위해 만든 마늘 저며놓고 쇠고기와 볶은 고추졸임 그 솜씨가 갸륵하다. 정말,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자두, 귤, 복숭아, 자몽을 나눠먹으니 배가 뚱뚱. 3시에 일어나 과천대공원 아랫잔디에 다시 자리를 깔고 누웠다, 앉았다 하며 못다한 이야기꽃에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우리 경자는 짬짬히 철칵 찰칵 사진찍기에 바쁘다. 오후 5시30분에 그제서야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우리는 자리를 털고 아쉬움을 남긴채 다음주를 약속하고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오늘은 정옥순 따님께서 우리 매화반을 위해서 치약 14개를 선물 고마웠고 그 무거운것을 갖고온 옥순이에게 고맙다고 .... 2008. 7. 8. 화. 서울대 공원 숲속- 매화반 서울대공원 숲속에서 자리를 펴고 식사한 자리- 앞(左) : 양옥자. 김현숙. 정순영. 이종례. 뒤(좌) : 이희자. 양명선. 박승자. 김경희. 정옥순. 앞에 양옥자. 김현숙- 정옥순이 매화반 친구들에게 선물 상자를... 식사후 산밑으로 내려와 그늘진 시원한 곳에서 휴식- 저녁 6시에 전철에서 헤어짐... ~♬ 음악과 함께~ 사진. 음악 : 이 경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