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동문회에 가는 친구들아! 윤영자2008.10.01 12:42:48 조회1296 뉴욕 동문회에 가는 친구들아! 눈부신 아침은 분명 아름답고 조용한 세상이야. 이름모를 새들은 말없이 떼 지어 날고 기고만장했던 산 속은 ‘빠끔빠끔’ 뚫려 조각난 하늘이 날 보고 있어. 그 속에 너희들이 소녀처럼 보이는 아침이지. 얼마나 오고 싶고 얼마나 정성된 글이 보고 싶고 댓글이 쓰고 싶었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 떠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너희들을 기다리고 섰어. 내일이면 뉴욕 국제 동문회를 위해 떠나는 날이지? 진작 인사를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수고한 김경희 추진위원장님, 이조자 국제 여행사 대표님 정말 수고 많았어요. 좋은 날 주시며 좋은 건강 허락하시어 작은 눈에 많은 세상 담고 돌아오길 바래. 하늘은 같고 하늘 바람도 같을진대 우리가 보는 세상 우리가 가는 세상 각각이기에 각각인 귀한 추억 담아오렴. 참, 조명자 총동문회장님의 계획과 모든 일정 떠나며 돌아올 때까지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랄 게. 마음만은 손잡고 가는 정다운 길임을 말하고 싶어. ‘잘 다녀오렴......’ ~♬ 음악과 함께 : Je t' aime mon amour / Claudia Jung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뉴욕 동문회에 가는 친구들아!19 윤영자 2008-10-01 1297 557 뉴욕동문회때의 옷차림3 김경희 2008-09-30 1000 556 원더풀!뷰티풀!!쌍커풀!!!!11 박승자 2008-09-30 886 555 지구 온난화 - 환경 보호 하세요11 이경자 2008-09-29 882 554 단풍잎으로 변모하기 시작하는 대공원 자연숲36 박승자 2008-09-23 951 553 달 ( 정 순영 \"시집\"속에서)9 최윤자 2008-09-20 805 552 오문자후배님! 반가웠읍니다.15 유설자 2008-09-18 939 551 가을날 맑은 하늘빛처럼ㅡ9월 백합 산악회 [16]6 이경자 2008-09-17 686 550 무르 익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14 이경자 2008-09-17 873 549 조석으론 시원하지만 대낮엔 무덥다8 박승자 2008-09-09 638 548 뉴욕동문회에 관한 건1 김경희 2008-08-05 645 547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 그룹 magnum (매그넘) 을 만나다- [19]7 이경자 2008-09-01 930 546 여행은 추억을 남기고- 첫 동영상입니다-11 이경자 2008-08-28 707 545 \"장하다\"삼복을 이겨낸 여인들이여10 박승자 2008-08-26 623 544 (3) 여행은 추억을 남기고--9 이경자 2008-08-22 1144 543 (2) 산정호수가 있는 노래방 번개팅-15 박승자 2008-08-20 799 542 (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의 매화반 우리들20 박승자 2008-08-19 971 541 Happy Birthday6 오문자 2008-08-15 649 540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이경자 2008-08-15 1024 이전1…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뉴욕 동문회에 가는 친구들아! 윤영자2008.10.01 12:42:48 조회1296 뉴욕 동문회에 가는 친구들아! 눈부신 아침은 분명 아름답고 조용한 세상이야. 이름모를 새들은 말없이 떼 지어 날고 기고만장했던 산 속은 ‘빠끔빠끔’ 뚫려 조각난 하늘이 날 보고 있어. 그 속에 너희들이 소녀처럼 보이는 아침이지. 얼마나 오고 싶고 얼마나 정성된 글이 보고 싶고 댓글이 쓰고 싶었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 떠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너희들을 기다리고 섰어. 내일이면 뉴욕 국제 동문회를 위해 떠나는 날이지? 진작 인사를 해야 했는데 지금까지 수고한 김경희 추진위원장님, 이조자 국제 여행사 대표님 정말 수고 많았어요. 좋은 날 주시며 좋은 건강 허락하시어 작은 눈에 많은 세상 담고 돌아오길 바래. 하늘은 같고 하늘 바람도 같을진대 우리가 보는 세상 우리가 가는 세상 각각이기에 각각인 귀한 추억 담아오렴. 참, 조명자 총동문회장님의 계획과 모든 일정 떠나며 돌아올 때까지 차질 없이 추진되길 바랄 게. 마음만은 손잡고 가는 정다운 길임을 말하고 싶어. ‘잘 다녀오렴......’ ~♬ 음악과 함께 : Je t' aime mon amour / Claudia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