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뷰티풀!!쌍커풀!!!! 박승자2008.09.30 18:48:08 조회885 오곡백화 풍성한 가을!!! 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엔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게까지 울긋불긋 옷 단장하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몰려오니 산행하기에 좋은 계절임엔 틀림이없다. 우리 매화반도 김경희, 이종례, 양명선, 송정자, 정순영, 백화자, 박승자, 이경자. 이렇게 8명이서 모였다. 특히 오늘은 미국뉴욕동문회에가는 김경희, 양명선, 송정자가 이틀전 , 10월2일에 떠나니 마음이 바쁜 가운데도 산행에 동참하는 반가운 친구들 원더풀, 뷰티풀, 쌍카풀이다. 매주 산행하는 우리는 제1약수터까지는 쉽게 가는데 오랫만에 오는 친구는 힘들단다. 그러니 빠지지말고 매주 참석하길 바란다. 본인도 그렇게 하길 스스로 다짐한다. 오늘은 화자가 힘들여서 묵을 쑤어와서 묵 품평회를 가졌다. 묵 선생들의 지도편달가운데 다음에는 더 잘 쑤어올것같다. 멜라민 중국식품이 시끄러운 요즈음 화자가 정성껏 쑤운 오늘 묵은 찐짜임엔 틀림이 없다.화자야!!!힘들여 쑤어와서 수고했고 고마워. 점심과사과 포도 누룽지와 커피를 맛있게 먹고 1시 10쯤에 장소를 이동해서 호수가 보이는 소나무가 쭉쭉뻗은 울창한곳에 자리를 깔고 앉으니 여기가 또한 지상낙원이다. 이얘기 저얘기를 나누다가 노래 연습에 들어갔다. 나중에 만난 경자는 사진찍기에 바쁘고 각자 들꽃,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부르니 가사를 안보고도 척척 잘부른다,다 외운것으로 알고 최성수의 동행을 부르기로 했으니 각자 인터넷에서 가사를 적어오기 바란다. 이종례와 백화자가 노래 상품을 준비해와서 고마음을 표시. 준비안한 친구들도 준비해오도록 부탁합니다. 더 오래 앉아있고 싶지만 여행가는 친구들이 마음이 바빠 3시 10분에 일어나서 다시 잘 다녀오라고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명선이와 희선이를 각별히 잘 봐 달라는 인사를 남기고 헤어졌다. 서울대 공원 숲속 뒤에 정보나라가 보이는 숲속에 명당자리가 있었다- 묵을 쑤어오고 각자 싸온 반찬들을 덜어서 따로 도시락을 만들어 후식과 함께- 이러니 아니 배부를수가 있을까~~ 가을이 무르 익어가는 풍경- 동행 - 최성수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 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58 뉴욕 동문회에 가는 친구들아!19 윤영자 2008-10-01 1296 557 뉴욕동문회때의 옷차림3 김경희 2008-09-30 999 원더풀!뷰티풀!!쌍커풀!!!!11 박승자 2008-09-30 886 555 지구 온난화 - 환경 보호 하세요11 이경자 2008-09-29 882 554 단풍잎으로 변모하기 시작하는 대공원 자연숲36 박승자 2008-09-23 951 553 달 ( 정 순영 \"시집\"속에서)9 최윤자 2008-09-20 805 552 오문자후배님! 반가웠읍니다.15 유설자 2008-09-18 938 551 가을날 맑은 하늘빛처럼ㅡ9월 백합 산악회 [16]6 이경자 2008-09-17 686 550 무르 익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14 이경자 2008-09-17 872 549 조석으론 시원하지만 대낮엔 무덥다8 박승자 2008-09-09 638 548 뉴욕동문회에 관한 건1 김경희 2008-08-05 645 547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 그룹 magnum (매그넘) 을 만나다- [19]7 이경자 2008-09-01 929 546 여행은 추억을 남기고- 첫 동영상입니다-11 이경자 2008-08-28 707 545 \"장하다\"삼복을 이겨낸 여인들이여10 박승자 2008-08-26 622 544 (3) 여행은 추억을 남기고--9 이경자 2008-08-22 1143 543 (2) 산정호수가 있는 노래방 번개팅-15 박승자 2008-08-20 798 542 (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의 매화반 우리들20 박승자 2008-08-19 970 541 Happy Birthday6 오문자 2008-08-15 649 540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이경자 2008-08-15 1023 이전1…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원더풀!뷰티풀!!쌍커풀!!!! 박승자2008.09.30 18:48:08 조회885 오곡백화 풍성한 가을!!! 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엔 어린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게까지 울긋불긋 옷 단장하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몰려오니 산행하기에 좋은 계절임엔 틀림이없다. 우리 매화반도 김경희, 이종례, 양명선, 송정자, 정순영, 백화자, 박승자, 이경자. 이렇게 8명이서 모였다. 특히 오늘은 미국뉴욕동문회에가는 김경희, 양명선, 송정자가 이틀전 , 10월2일에 떠나니 마음이 바쁜 가운데도 산행에 동참하는 반가운 친구들 원더풀, 뷰티풀, 쌍카풀이다. 매주 산행하는 우리는 제1약수터까지는 쉽게 가는데 오랫만에 오는 친구는 힘들단다. 그러니 빠지지말고 매주 참석하길 바란다. 본인도 그렇게 하길 스스로 다짐한다. 오늘은 화자가 힘들여서 묵을 쑤어와서 묵 품평회를 가졌다. 묵 선생들의 지도편달가운데 다음에는 더 잘 쑤어올것같다. 멜라민 중국식품이 시끄러운 요즈음 화자가 정성껏 쑤운 오늘 묵은 찐짜임엔 틀림이 없다.화자야!!!힘들여 쑤어와서 수고했고 고마워. 점심과사과 포도 누룽지와 커피를 맛있게 먹고 1시 10쯤에 장소를 이동해서 호수가 보이는 소나무가 쭉쭉뻗은 울창한곳에 자리를 깔고 앉으니 여기가 또한 지상낙원이다. 이얘기 저얘기를 나누다가 노래 연습에 들어갔다. 나중에 만난 경자는 사진찍기에 바쁘고 각자 들꽃,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부르니 가사를 안보고도 척척 잘부른다,다 외운것으로 알고 최성수의 동행을 부르기로 했으니 각자 인터넷에서 가사를 적어오기 바란다. 이종례와 백화자가 노래 상품을 준비해와서 고마음을 표시. 준비안한 친구들도 준비해오도록 부탁합니다. 더 오래 앉아있고 싶지만 여행가는 친구들이 마음이 바빠 3시 10분에 일어나서 다시 잘 다녀오라고 정답게 인사를 나누고 명선이와 희선이를 각별히 잘 봐 달라는 인사를 남기고 헤어졌다. 서울대 공원 숲속 뒤에 정보나라가 보이는 숲속에 명당자리가 있었다- 묵을 쑤어오고 각자 싸온 반찬들을 덜어서 따로 도시락을 만들어 후식과 함께- 이러니 아니 배부를수가 있을까~~ 가을이 무르 익어가는 풍경- 동행 - 최성수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 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