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 익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이경자2008.09.17 01:38:20 조회872 ♥ 무르 익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 넉넉하고 풍요로운 좋은 계절 9월에 추석 명절은 잘들 보내셨나요--? 그래도 다행히 추석날 밤 보름달은 밝고 환하게 비추어 주었네요...○ 무더위속에 연휴 몇날을 보내고 너무 파란 하늘을 보며 눈이 시린 가을의 향기속을 거닐며 넓은 주차장에 가득 메운 승용차와 많은 인파로 북적대는 서울대 공원은 여전히 무더운 가을입니다. 피로한 몸과 마음을 뒤로하며 일상으로 돌아온 화요일 아침 매화반 친구들 6명이 모였습니다. 김경희. 안희자. 신선. 양명선. 송정자. 이경자. 제1약수터까지 가서 다시 하산하여 명당자리를 찾아 숲속에서 자리를 펴고 추석 음식들로 상을 차렸네요... 물론 꿀맛이었지요...^-^* 경희는 워낙 바뻐서 송정자에게 디카를 일임하였고 명선이와 동영상 공부를 하였습니다. 워낙 두뇌가 좋아서 금방들 익히네요....^^* 숲속길을 걷는동안 매화반에 오랫만에 참석한 안희자는 숲길이 좋다며 오기를 잘한듯 앞으로도 시간나면 참석할것 같았습니다. "희자가 오니 좋다" - "학교 다닐때 얼마나 예뻤냐" - "눈이 예뻤지"- 우리들이 옆에서 한마디씩하니 좋았던지 집으로 가는길에 KFC에서 가을 향기 가득한 -이이스크림- 을 사주었습니다. 이 가을에는 풍요로움으로 가득 채우며 이 소중한 만남과 우정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언제라도 찾아오면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다 갈수있는 매화반에서 또 만나요....ㅎㅎㅎ 2008. 9. 16. 화. 서울대 공원 숲속 중앙에 삼각형을 클릭하시고 보세요- 동영상을 보실때에는 재생기에 있는 음악을 꺼 주시고 보세요- 쑥부쟁이와 하얗게 핀 들꽃 사잇길에서- 요즈음 쑥부쟁이꽃이 한창 필 무렵- 여전히 무더운 날씨속에 숲속길을 거닐며- 풍요로운 점심 식사- 숲속에 편안하게 자리잡고 후식도 먹으며- 디카와 동영상 찍는 공부도 하며- 가을 하늘처럼 높이 솟아오른 푸른 하늘에 흰구름처럼- 안희자 가을 향기 가득한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오랫만에 나타난 벌(?)로 안희자가 쏨-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58 뉴욕 동문회에 가는 친구들아!19 윤영자 2008-10-01 1296 557 뉴욕동문회때의 옷차림3 김경희 2008-09-30 1000 556 원더풀!뷰티풀!!쌍커풀!!!!11 박승자 2008-09-30 886 555 지구 온난화 - 환경 보호 하세요11 이경자 2008-09-29 882 554 단풍잎으로 변모하기 시작하는 대공원 자연숲36 박승자 2008-09-23 951 553 달 ( 정 순영 \"시집\"속에서)9 최윤자 2008-09-20 805 552 오문자후배님! 반가웠읍니다.15 유설자 2008-09-18 938 551 가을날 맑은 하늘빛처럼ㅡ9월 백합 산악회 [16]6 이경자 2008-09-17 686 무르 익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14 이경자 2008-09-17 873 549 조석으론 시원하지만 대낮엔 무덥다8 박승자 2008-09-09 638 548 뉴욕동문회에 관한 건1 김경희 2008-08-05 645 547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 그룹 magnum (매그넘) 을 만나다- [19]7 이경자 2008-09-01 930 546 여행은 추억을 남기고- 첫 동영상입니다-11 이경자 2008-08-28 707 545 \"장하다\"삼복을 이겨낸 여인들이여10 박승자 2008-08-26 623 544 (3) 여행은 추억을 남기고--9 이경자 2008-08-22 1144 543 (2) 산정호수가 있는 노래방 번개팅-15 박승자 2008-08-20 799 542 (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의 매화반 우리들20 박승자 2008-08-19 971 541 Happy Birthday6 오문자 2008-08-15 649 540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이경자 2008-08-15 1024 이전1…118119120121122123124125126127…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무르 익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이경자2008.09.17 01:38:20 조회872 ♥ 무르 익어가는 가을 향기와 함께 ♥ 넉넉하고 풍요로운 좋은 계절 9월에 추석 명절은 잘들 보내셨나요--? 그래도 다행히 추석날 밤 보름달은 밝고 환하게 비추어 주었네요...○ 무더위속에 연휴 몇날을 보내고 너무 파란 하늘을 보며 눈이 시린 가을의 향기속을 거닐며 넓은 주차장에 가득 메운 승용차와 많은 인파로 북적대는 서울대 공원은 여전히 무더운 가을입니다. 피로한 몸과 마음을 뒤로하며 일상으로 돌아온 화요일 아침 매화반 친구들 6명이 모였습니다. 김경희. 안희자. 신선. 양명선. 송정자. 이경자. 제1약수터까지 가서 다시 하산하여 명당자리를 찾아 숲속에서 자리를 펴고 추석 음식들로 상을 차렸네요... 물론 꿀맛이었지요...^-^* 경희는 워낙 바뻐서 송정자에게 디카를 일임하였고 명선이와 동영상 공부를 하였습니다. 워낙 두뇌가 좋아서 금방들 익히네요....^^* 숲속길을 걷는동안 매화반에 오랫만에 참석한 안희자는 숲길이 좋다며 오기를 잘한듯 앞으로도 시간나면 참석할것 같았습니다. "희자가 오니 좋다" - "학교 다닐때 얼마나 예뻤냐" - "눈이 예뻤지"- 우리들이 옆에서 한마디씩하니 좋았던지 집으로 가는길에 KFC에서 가을 향기 가득한 -이이스크림- 을 사주었습니다. 이 가을에는 풍요로움으로 가득 채우며 이 소중한 만남과 우정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언제라도 찾아오면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다 갈수있는 매화반에서 또 만나요....ㅎㅎㅎ 2008. 9. 16. 화. 서울대 공원 숲속 중앙에 삼각형을 클릭하시고 보세요- 동영상을 보실때에는 재생기에 있는 음악을 꺼 주시고 보세요- 쑥부쟁이와 하얗게 핀 들꽃 사잇길에서- 요즈음 쑥부쟁이꽃이 한창 필 무렵- 여전히 무더운 날씨속에 숲속길을 거닐며- 풍요로운 점심 식사- 숲속에 편안하게 자리잡고 후식도 먹으며- 디카와 동영상 찍는 공부도 하며- 가을 하늘처럼 높이 솟아오른 푸른 하늘에 흰구름처럼- 안희자 가을 향기 가득한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오랫만에 나타난 벌(?)로 안희자가 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