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돌아온 정자를 기다리는 순간에 왜 마음이 설레이는지 박승자2008.10.14 18:56:47 조회796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하는 이 가을 우리 매화반원들은 뉴욕동문회에 다 가고 지난주10월 7일엔 이종례와 정순영과나, 이렇게 셋이서 만나 쓸쓸히 제 2약수터까지 가서 시간을 보냈다. 오늘 10월 14일엔 송정자가 뉴욕동문회 사진 찍은것 경자에게 전달하고자 이수역에서 아침10시에 만났는데 놀라운일은 새벽 5시 40분에 집에 도착해 시차관계로 잠이 올텐데도 우리와 같이 행동. 오늘도 종례와순영이 셋이서 만나겠거니 생각하고 만남의 장소에 도착하니 이게 웬일!!! 3개월 반만에 몸을 회복한 정옥순이 와 있지 않은가!!!! 무릎이 시원찮은 희자도 같이, 너무나 반가움에....... ""어쨌던 매화반은 만나야 한다니깐"" 송정자의 뉴욕소식란엔 김성해가 우리 15기를 위해 100불을 주었다고 하니 이자리를 빌어서 고마움을 표시. "김성해야!!! 우리 15기를 생각해주니 고마워"" 제 2약수터까지 갔다와서 밥을 먹으니 정말 꿀맛이다. 후식으로 순영이 뜰안에서 추수한 달고 맛있는 생대추와 감과각기 준비한 오렌지, 토마토, 사과, 인절미, 파인케익에 "이거 너무 한것 아냐" 산이 좋아 산을 찾지만 먹을것이 풍성하니 배가 뚱뚱,거기다 종례는 맛있는 커피를 늘 대령이다. 찍사를 만나기위해 소나무동산에 큰 자리 둘을 깔고 뉴욕동문회에 얘기며 이런 저런 얘기로 꽃을 피우고 사진도 찰칵 ,최성수의 동행을 부르며 음을 익히고 ,잊지는 않았을까! 나훈아의 사랑 조용필의 들꽃과 김연숙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다시 불러보니 만점이다. 이경자가 노래 상품을 갖고와서 고마웠고 송정자가 ktf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켄터키를 사 주어서 맛있게 먹으며 담소하다 4시에 일어났다. 내려오는길에 모든 해바리기꽃이 고개를 푹 숙이고 조용히 있는것을 보고 생각하길 모든 인간들아!!!우리처럼 겸손해라" 하는 교훈을 해바라기에서 느꼈다. -바람부는 언덕의 우리들만의 숲속- 사진 : 송 정 자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577 이시자 후배님! 뉴욕 동창회 사진입니다.1 유설자 2008-10-30 637 576 매화반 국화꽃 축제 ㅡ 친구야 !53 윤영자 2008-10-28 1088 575 2008년 뉴욕 국제 동문회 안내( 바뀐 세부일정 포함 ) 김경희15 2007-12-12 1034 574 조명자회장님 사진입니다.3 고명희 2008-10-23 631 573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자\"29 박승자 2008-10-21 834 572 회장님 사진입니다.2 윤경희 2008-10-18 629 571 15기 동문회 사진입니다.13 김청자 2008-10-18 704 570 뉴욕 국제동문회 모습입니다.6 오연자 2008-10-18 644 569 (2) 15기 뉴욕 국제 동문회 여행ㅡ송정자 사진.18 이경자 2008-10-16 850 568 김경희 추진 위원장님의 사진입니다.5 유설자 2008-10-16 783 567 (1) 15기 뉴욕 동문회 여행 사진입니다.ㅡ송정자 사진12 이경자 2008-10-15 1240 566 신선 후배님의 뉴욕 국제 동문회 사진입니다.5 유설자 2008-10-15 732 565 조명자 회장님 ! 뉴욕 국제동문회 사진입니다.6 유설자 2008-10-15 970 뉴욕에서 돌아온 정자를 기다리는 순간에 왜 마음이 설레이는지24 박승자 2008-10-14 797 563 15기 뉴욕 국제 동문회 사진입니다ㅡ조명자 사진11 이경자 2008-10-12 1043 562 조명자 회장님2 김복희 2008-10-10 630 561 뉴욕동문회 사진입니다(3)8 조명자 2008-10-09 1094 560 뉴욕동문회 사진입니다.(2)8 조명자 2008-10-09 709 559 뉴욕행사 잘 마치고 어제 서울에 왔어요.9 조명자 2008-10-09 1120 이전1…117118119120121122123124125126…151다음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뉴욕에서 돌아온 정자를 기다리는 순간에 왜 마음이 설레이는지 박승자2008.10.14 18:56:47 조회796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하는 이 가을 우리 매화반원들은 뉴욕동문회에 다 가고 지난주10월 7일엔 이종례와 정순영과나, 이렇게 셋이서 만나 쓸쓸히 제 2약수터까지 가서 시간을 보냈다. 오늘 10월 14일엔 송정자가 뉴욕동문회 사진 찍은것 경자에게 전달하고자 이수역에서 아침10시에 만났는데 놀라운일은 새벽 5시 40분에 집에 도착해 시차관계로 잠이 올텐데도 우리와 같이 행동. 오늘도 종례와순영이 셋이서 만나겠거니 생각하고 만남의 장소에 도착하니 이게 웬일!!! 3개월 반만에 몸을 회복한 정옥순이 와 있지 않은가!!!! 무릎이 시원찮은 희자도 같이, 너무나 반가움에....... ""어쨌던 매화반은 만나야 한다니깐"" 송정자의 뉴욕소식란엔 김성해가 우리 15기를 위해 100불을 주었다고 하니 이자리를 빌어서 고마움을 표시. "김성해야!!! 우리 15기를 생각해주니 고마워"" 제 2약수터까지 갔다와서 밥을 먹으니 정말 꿀맛이다. 후식으로 순영이 뜰안에서 추수한 달고 맛있는 생대추와 감과각기 준비한 오렌지, 토마토, 사과, 인절미, 파인케익에 "이거 너무 한것 아냐" 산이 좋아 산을 찾지만 먹을것이 풍성하니 배가 뚱뚱,거기다 종례는 맛있는 커피를 늘 대령이다. 찍사를 만나기위해 소나무동산에 큰 자리 둘을 깔고 뉴욕동문회에 얘기며 이런 저런 얘기로 꽃을 피우고 사진도 찰칵 ,최성수의 동행을 부르며 음을 익히고 ,잊지는 않았을까! 나훈아의 사랑 조용필의 들꽃과 김연숙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를 다시 불러보니 만점이다. 이경자가 노래 상품을 갖고와서 고마웠고 송정자가 ktf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켄터키를 사 주어서 맛있게 먹으며 담소하다 4시에 일어났다. 내려오는길에 모든 해바리기꽃이 고개를 푹 숙이고 조용히 있는것을 보고 생각하길 모든 인간들아!!!우리처럼 겸손해라" 하는 교훈을 해바라기에서 느꼈다. -바람부는 언덕의 우리들만의 숲속- 사진 : 송 정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