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내 본 모습 입니다. ㅋㅋㅋ
사랑하는 15기 친구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뒤에서 무언의 격려를 보내주는 든든한 친구들이 있기에 용기를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놀라웁게도 55명이나 참석하여 과연 15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자랑스러웠는지요.
참석한 모든 친구들, 일일이 만나서 이야기는 못 나눴지만... 사진을 통해서 아름답게
변한 모습들을 보고 기뻤습니다.
강희선, 김경자, 김경희. 김남순, 김선자, 김청자, 김춘실, 김현숙.남순우, 남지심. 민병희.
박승자, 박은수, 박혜자. 방수자. 백화자, 선선숙,성춘강, 송정자,송주연. 신광자, 신덕순,
신명희, 신선, 안경자, 양기명, 양옥자. 오경근, 윤경자. 윤영자, 이경자,이미자. 이복선.
이은숙 ,이조자.이종례 ,이춘지, 이청자,이혜자. 이희자, 임중자,임행자, 장추자. 정경숙
정순영,정순혜, 정정자,정현경, 조송강.주옥련 천영자, 최경자, 최옥혜, 황영숙
추운 날씨에 참석하여 준 모든 친구들.....정말 반가웠고...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하여준 씨애틀에 있는 김경희, 박승자, 이종례,
윤영자,이경자, 임중자, 송정자, 등등...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이종례는 끝까지 남아서
마무리를 해 주며, 특히 내가 선물을 못 받을까봐 엄마같이 얼마나 잘 챙겨 주는지...
고마웠어요.
우리의 스승이신 이안희선생님을 초대하여 준 것도 너무 고마웠고,
윤영자가 선생님을 모셔다 드릴때 ,추운 날씨속에서 열쇠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미안했는데..
윤영자여, 특별히 고맙고 감사해요.
얼떨결에 다 함께 단체사진을 못 찍은게 조금은 아쉬웠어요.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여러 친구들의 계속적인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모든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총회및 총동문의 밤을 마치고
친구 조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