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피아노와 풀룻을 위한(롯시니주제에의한)변주곡
김미자.김선자.김영자.김정연.신선.임중자.(6명)
아침부터 비가 네려서 걱정을 했는데 도착하니 흐리면서 걷기에 딱 좋은 날씨다.
한참을 걷다가 영자가 싸온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고 이얘기 저얘기하다가 또걷기 시작했다.
신록의 숲이 한여름처럼 우거져 여길 오길 잘했다고 했다.
그늘만 찾아 다니며 걷다보니 어언 점심시간이 되어 나와서 중국집으로 가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있게 먹고 커피집으로 향했다.
오늘 함께한 친구들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주에는 양재천 가기로 했습니다.
※다음모임 공지 :
- 가는 곳 :양재천둘레길
- 만나는 시간 : 2024년 6월 22일(토)오전10시30분
- 만나는 장소 : 매봉역(3호선)4번출구 안에서
글 /김정연
편집/임중자
※ 어린이대공원은
조선의 순종황제의 비 순명효황후의 능 이었으나
일제강점기때 골프장으로 만들었던것을
박정희대통령이 어린이대공원으로 만들기위해 1972년11월3일 착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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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중자
어린이대공원 정문
육각정
대한민국 어린이헌장비
대한민국어린이헌장 선포기념비
어린이들을 격려 하는 박정희대통령의 친필 표석
음악분수
팔각당
산수국(털수국)
바다동물관앞
까치수염
사진/신선
사진/김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