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은 너무 바쁘게 돌아가기 때문에 자칫하면 모두 지나가버리는군
내가 유설자의 해외문학에 실린 수필을 옮겨 썼는데
동기들은 모두 못보고 지나간 모양이지.

유설자의 글과 당선 소감과 양력과 좌우간 유설자에 관해서
있는건 다 옮겼는데................

본인도 감감 소식이고 동기들도 감감 소식인걸보니 그렇구나
유설자는 45일간의 진진한 여행을 하고 그 여행중에 쓴 글이
당선이 됐더군

일찍이 일들을 끝내고 여행많이 하는 너희들이
많이 부럽데이 ~~~~~~

나야 여행을 한다해도 늘 시간에 쫓기고 있기 때문에
느긋하고 진진한 여행은 못하는게 흠이로다 .
그러나 일하는 재미로 살고 있는것도 감사중에 하나로구나